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지름 1m 싱크홀…2개 차로 통제

입력 2023-12-08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지름 1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지름 1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8일 오후 5시 20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과 강남구청 등은 이날 청담역 4번 출구 인근 학동로에서 지름 1m, 높이 60∼70㎝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지나가던 차 한 대의 바퀴가 파손됐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강남구청은 사고 현장 2개 차로를 통제 조치했다.

구청 관계자는 “상수도가 파열돼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뉴욕증시, 파월 “금리 인상 희박” 비둘기 발언에 안도…다우 0.23%↑
  • 단독 상호금융 '유동성 가뭄'…'뱅크런' 사실상 무방비
  • MZ 소통 창구 명성에도…폐기물 '산더미' [팝업스토어 명암]
  • "예납비만 억대"…문턱 높은 회생·파산에 두 번 우는 기업들 [기업이 쓰러진다 ㊦]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10: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47,000
    • -5.09%
    • 이더리움
    • 4,110,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585,500
    • -3.54%
    • 리플
    • 725
    • +2.26%
    • 솔라나
    • 183,900
    • +2.22%
    • 에이다
    • 627
    • +0.64%
    • 이오스
    • 1,087
    • +1.97%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650
    • -3.59%
    • 체인링크
    • 18,470
    • -0.97%
    • 샌드박스
    • 58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