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기대 높은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잔여 물량 선착순 분양

입력 2024-01-24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조감도 (자료제공=대우건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조감도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일원에 들어서는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잔여 물량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2개 단지, 총 664실 규모로 이뤄진다. 먼저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578실(전용면적 84·119㎡)로 건립된다.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1개 동 86실(전용 107·119㎡)로 구성된다.

운정역 인근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올해 말 개통하는 GTX-A 노선과 최근 발표된 서해선 수혜 단지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파주시는 이달 1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서해선 파주 연장 사업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운정신도시에는 기존에 있던 경의중앙선, 올해 개통되는 GTX-A까지 포함해 총 3개 권역의 교통 노선이 지나가는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운정역에 서해선이 들어오게 되면 파주에서 김포공항역을 거쳐 부천, 시흥, 안산까지 경기 서남북권을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해선과 더불어 올해 하반기에 GTX-A 운정역이 개통되면 서울 중심부 및 수도권까지 20~3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교통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계약조건 변경을 통해 계약금 5%로 잔여가구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5%뿐만 아니라 중도금 전액이 무이자 대출로 진행되며 입주 시까지 계약금 3000만 원 이외에 추가 비용이 없다. 여기에 약 5000만 원에 상당하는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식기세척기, 현관 중문 등 풀옵션도 무상 제공하고 있다.

내부는 거실 아트월과 간접조명, 높은 층고 등으로 고급화했다.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4.5m 광폭 거실, 양면 개방형 마스터룸, 호텔형 건식화장실, 넓은 다용도실, 펜트리 등 타입별로 다양한 특화설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고급 마감재 사용과 기존 오피스텔은 물론 아파트 보다 높은 층고를 적용해 차별화를 뒀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5년 하반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00,000
    • +4.77%
    • 이더리움
    • 5,004,000
    • +16.72%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6.6%
    • 리플
    • 737
    • +3.8%
    • 솔라나
    • 248,800
    • +0.97%
    • 에이다
    • 687
    • +6.35%
    • 이오스
    • 1,182
    • +7.55%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4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6.03%
    • 체인링크
    • 23,080
    • +0.39%
    • 샌드박스
    • 636
    • +5.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