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금산군과 금산브랜드 세계화 상생협력 협약 체결

입력 2024-02-16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오른쪽)과 박범인 금산군수가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처셀)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오른쪽)과 박범인 금산군수가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처셀)

네이철셀은 충남 금산군과 금산브랜드 세계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금산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네이처셀의 라정찬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군과 네이처셀은 금산인삼 등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명품화하고 국내외 마케팅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금산군의 지역특산물에 대한 활용방안 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협력 △금산브랜드 세계화를 위한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사업 및 공동마케팅 추진 등이다.

네이처셀은 바이오스타그룹의 계열사로 줄기세포 사업과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사업 및 비건 건강음료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자 첨단 바이오기업이다.

군은 네이처셀의 제품에 금산 인삼을 사용하는 등 지역특산물 활용 세부 실현 방안을 구상하고 실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인 가치가 있는 우리 금산의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금산군과 네이처셀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함께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로 상생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89,000
    • +0.58%
    • 이더리움
    • 4,320,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2.25%
    • 리플
    • 723
    • -0.14%
    • 솔라나
    • 241,000
    • +0.75%
    • 에이다
    • 664
    • -0.15%
    • 이오스
    • 1,122
    • -1.23%
    • 트론
    • 169
    • -2.31%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50
    • +2.64%
    • 체인링크
    • 22,820
    • +0.88%
    • 샌드박스
    • 613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