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 독일 심근성쇼크 제품 전문 개발사에 지분 투자

입력 2024-02-21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심근성쇼크 치료법과 진단 바이오마커 개발에 특화한 독일 기업 4TEEN4(4TEEN4 Pharmaceuticals GmbH)의 지분 3.03%를 신규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지분 투자 결정과 함께 4TEEN4가 소유한 진단 바이오마커 제품의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4TEEN4는 DPP3 억제제 프로시주맙(Procizumab)을 개발 중으로 심근성쇼크의 발생과 사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차세대 치료법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4TEEN4가 개발 및 소유한 DPP3 바이오마커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S, acute coronary syndrome) 및 급성 심부전증 환자의 심근성쇼크를 예측하고 모니터링하는데 사용된다.

심근성쇼크는 현재 효과적인 치료약물이 없으며 발병 후 한 달 이내 사망률이 50%를 넘는 심각한 질환이다. DPP3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400만 명 이상의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심근성쇼크의 주요 원인이다. 회사에 따르면 DPP3 현장진단제품의 전세계 사용 필요물량은 연간 5000만 개 이상으로 추정된다.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이사는 “심혈관질환은 대부분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하므로 현장진단 활용에 최적화된 질환으로 분류할 수 있다. 2023년 심혈관질환 관련 제품은 전년 대비 40% 이상 매출이 증가하면서 바디텍메드의 성장을 주도했다”라면서 “DPP3 진단제품을 연내 출시할 예정으로, 2025년부터 매출 증가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문턱서 극적 타결…성과급 제도 손질ㆍ특별보상 합의
  • 스벅 ‘탱크데이’ 파장, 신세계그룹 전방위 확산…정용진 고발·광주 사업 제동
  • 단독 국토부, 3년간 상장리츠 24건 검사에도 JR리츠 위험 감지 못해 [리츠부실 뒷북 대응①]
  • 체험학습 후 붕어빵 사줬다가 신고...“교육의 사법화 심화”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上-②]
  • 7000선 위협에도 하반기 눈높이는 높다…증권가 “고변동성 강세장 지속”
  • 전국 흐리고 비…오전까지 중부·남해안 집중호우 '주의' [날씨]
  • 투자를 ‘게임’처럼?⋯자꾸만 앱 켜게 만드는 증권사 MTS ‘위험한 설계’
  • 우승 혈투 속 역전패…수원FC 위민의 눈물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2: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06,000
    • +1.52%
    • 이더리움
    • 3,186,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565,000
    • +2.82%
    • 리플
    • 2,053
    • +1.84%
    • 솔라나
    • 128,900
    • +3.12%
    • 에이다
    • 375
    • +1.35%
    • 트론
    • 534
    • +0.75%
    • 스텔라루멘
    • 218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1.97%
    • 체인링크
    • 14,490
    • +2.69%
    • 샌드박스
    • 108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