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안전경영, 기술경영' 힘쓴다

입력 2024-02-22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L D&I 한라 현장에서 진행된 CEO 안전보건 점검 및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 단체사진.  (자료제공=HL디앤아이한라)
▲HL D&I 한라 현장에서 진행된 CEO 안전보건 점검 및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 단체사진. (자료제공=HL디앤아이한라)

HL디앤아이한라(HL D&I 한라)는 올해 안전 경영, 기술 경영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HL D&I 한라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매달 ’CEO 안전보건 점검 및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 실시하는 등 현장 안전 경영에 힘쓰고 있다.

먼저 이달 17일 HL D&I 안성 일죽 물류센터 현장에서 ‘CEO 안전보건 점검 및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 실시했다. 이날 안전 점검에서 홍석화 HL D&I 한라 사장 및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위험구역, 재해위험공정 위주로 현장 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HL D&I 한라는 지난해 부터 매달 15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하고,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해왔다.

이번 행사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기 위한 CEO 안전경영 의지를 전달하고 협력회사와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안전 경영에 반영하고자 실시됐다. 아울러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 이행상태를 확인해 현장 근로자들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는 게 HL D&I 한라 측의 설명이다.

홍 사장은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작업환경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올해도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20,000
    • +1.73%
    • 이더리움
    • 4,274,000
    • +4.65%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4.53%
    • 리플
    • 724
    • +0.7%
    • 솔라나
    • 233,500
    • +5.66%
    • 에이다
    • 666
    • +5.38%
    • 이오스
    • 1,141
    • +2.79%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51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050
    • +3.68%
    • 체인링크
    • 22,360
    • +6.58%
    • 샌드박스
    • 620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