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지니어, HLB바이오스텝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입력 2024-02-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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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면역증강제 개발기업 프로지니어는 비임상CRO기업 HLB바이오스텝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지니어는 면역증강제 플랫폼 프로롱(ProLNG) 기술을 바탕으로 고형암 타깃 항암 병용치료제와 림프종 항암백신을 개발 중이다. ProLNG의 항 바이러스 특성을 활용한 바이러스 백신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면역치료제와 백신 시장에서 주목받는 면역증강제는 치료제의 면역 특이성 또는 활성을 높여 치료 효과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현재 프로지니어의 면역증강제 플랫폼은 국내를 포함한 주요 11개국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 중 4개국은 등록을 마쳤다. 또한, ProLNG의 첫 번째 파이프라인 ‘ProLNG-001’은 내년 상반기 항암병용 치료제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략적 투자에 나선 HLB바이오스텝은 프로지니어의 초기 비임상 단계를 전반적으로 지원해 파이프라인의 개발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김철 프로지니어 대표는 “HLB바이오스텝의 투자와 연구지원은 회사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파이프라인 확대와 신약개발의 성공률 및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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