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방서 사라진 현금 10만 원…현역 국회의원 보좌관 수사선상

입력 2024-03-07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시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시스)
부산의 한 복권방에서 현금 도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4일 부산의 한 복권 가게에서 계산대에 놓여있던 현금 10만 원가량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절도 의혹을 받는 남성은 부산지역 현역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소에서 활동하는 보좌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재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건으로 말해줄 수 있는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48,000
    • +0.46%
    • 이더리움
    • 4,337,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1.79%
    • 리플
    • 725
    • +0%
    • 솔라나
    • 241,800
    • +0.83%
    • 에이다
    • 668
    • -0.6%
    • 이오스
    • 1,131
    • -0.88%
    • 트론
    • 169
    • -2.31%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1.53%
    • 체인링크
    • 22,820
    • +2.01%
    • 샌드박스
    • 622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