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폭로’ 이윤진, 이번에는 “10살 아들 소식 아는 분 연락주세요”

입력 2024-03-25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빅펀치 엔터테인먼트, 이윤진SNS)
▲(출처=빅펀치 엔터테인먼트, 이윤진SNS)
배우 이범수(55)와 이혼 조정을 진행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 다을군과 연락이 자주 닿지 않는다며 아들에 대한 소식을 공개적으로 문의했다.

23일 이윤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범수를 겨냥해 이혼 귀책 사유가 그에게 있으며 자신은 14년간 가정 내 역할에 충실했다는 내용이 담긴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다을이는 어떻게 지내는지 전혀 아실 수 없는거에요?”라는 댓글에 “다을이 소식 아시는 분 있으면 DM(다이렉트 메시지) 주세요”라는 답글을 남겼다. 이에 다른 네티즌은 “제 아들과 짝꿍인데 학교에서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윤진은 이범수와 파경을 맞았다며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이 거의 10개월 돼간다. 딸 소을이가 해외에 있는 학교로 진학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말부터 서울 자택 출입에 대한 금지를 당했고 세대주인 이범수의 승인과 감시 없이 속옷도 찾아올 수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윤진은 딸 소을 양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며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거주하고 있다. 아들 다을 군은 서울의 사립 초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이범수와 함께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티터인먼트 측은 “이윤진 씨가 SNS를 통해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 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범수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94,000
    • -0.49%
    • 이더리움
    • 4,262,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2.34%
    • 리플
    • 708
    • -2.07%
    • 솔라나
    • 234,600
    • -1.64%
    • 에이다
    • 650
    • -3.27%
    • 이오스
    • 1,090
    • -3.63%
    • 트론
    • 168
    • -2.33%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00
    • -1.42%
    • 체인링크
    • 23,440
    • +3.76%
    • 샌드박스
    • 593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