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모빌리티, 유저 스토리 담은 ‘빔피플’ 선봬…“10년 동안 전동 킥보드로 출근”

입력 2024-03-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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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빔모빌리티)
(사진제공=빔모빌리티)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이용자들의 유쾌한 경험담과 진솔한 이야기를 인터뷰로 담은 뉴스레터 ‘빔피플: 빔을 타는 사람들’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빔피플: 빔을 타는 사람들’은 빔모빌리티가 시리즈로 연재하는 유저 인터뷰 콘텐츠다. 공식 채널은 물론 뉴스레터를 통해 회원들에게 정기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빔모빌리티는 ‘도시의 흐름을 더욱 원활하게, 모두를 위한 빔’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기반해 유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즐거운 경험담을 공유하고, 퍼스널 모빌리티(PM)를 통해 변화되는 사회 트렌드 등을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또 유저들의 새로운 관점과 의견은 빔모빌리티 서비스 및 상품개발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빔피플 1호 주인공으로는 10년간 전동 킥보드를 이용해 출퇴근한 40대 직장인 이야기가 소개됐다. 그는 개인 전동 킥보드를 활용해 출퇴근하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게 됐고, 이동 및 주차, 충전 등 개인 전동 킥보드의 불편함을 개선한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생겨나면서 줄곧 빔모빌리티를 애용하고 있다.

빔피플 1호 주인공은 ‘직장인의 새로운 출퇴근 문화’와 ‘새로운 도시 경험’을 빔모빌리티의 매력으로 꼽았다. 그는 “집과 회사 모두가 역세권에 위치해 있지 않아 매일 도보 이동에 30분 이상을 소요했으나,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 후 매일 20분 이상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면서 일상이 변화했다”며 “특히 노룬산 시장, 카페 골목 구석구석 퍼스널 모빌리티로 소규모 가게를 방문하는 즐거움을 통해 새로운 도시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전문은 빔모빌리티 홈페이지와 뉴스레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 생활 패턴을 가진 빔피플들의 이야기를 담아 보다 폭넓은 사용자층에게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퍼스널 모빌리티가 도시 생활에서 필수적인 이동수단으로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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