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장관 재산 11.5억, 4600만 원 감소…송명달 차관 1억 [재산공개]

입력 2024-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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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연합뉴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연합뉴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억5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강 장관이 신고한 재산은 11억4956만 원이다.

강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 말 장관 후보자 시절 신고한 것보다 4596만 원 감소했다.

강 장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558㎡ 등의 대지 등 토지(2억9222만 원)를 보유했고 성산읍에 본인 명의 단독주택(1억1900만 원)이 있으며 제주시에 배우자 명의 아파트 2채(합계 5억6390만 원)가 있다.

차량은 본인 명의로 2014년식 에쿠스(2515만 원), 배우자 명의로 2014년식 투싼ix(561만 원)을 보유하고 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등을 합쳐 3억2106만 원, 증권은 배우자가 331만 원을 보유했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999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대비 1억224만 원이 감소한 것이다.

송 차관은 배우자 명의로 세종특별자치시 아파트(4억400만 원)와 대전광역시 아파트 전세권(2억2000만 원)을 보유했다.

차량은 본인 명의의 2011년식 K5(3700만 원)를 보유하고 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 예금은 1억6595만 원이며 증권은 1억809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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