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1사 1하천 살리기 참여

입력 2024-03-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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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직원들이 ‘1사 1하천’ 실천을 위해 강변의 오물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직원들이 ‘1사 1하천’ 실천을 위해 강변의 오물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아연)

고려아연이 환경 보호 노력의 일환으로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을 본격화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9일 울산 울주군에서 진행하는 1사 1하천 살리기 운영에 참여하기 위해 현장 정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은 울주군에서 주관해 기업체와 민간단체가 주변 하천 담당 구간을 지정해 해당 하천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이다. 전국적으로 하천의 수질 개선 및 수생생태계 복원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사 1하천 살리기를 진행 중이며 고려아연은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내가 일하는 지역의 환경은 내가 살린다는 생각으로 하천의 생명력을 되찾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CSR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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