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0 총선’ 일하고 돈도 못 받는 직장인 ‘수두룩’ [그래픽뉴스]

입력 2024-04-05 16:24 수정 2024-04-05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10 총선 날에도 직장인 10명 중 2명은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직장인 901명을 대상으로 투표와 근무계획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17.3%는 선거일에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근하는 이유로 ‘회사 근무 지침에 따름’(54.5%)이 가장 많았고 ‘거래처, 관계사 등이 근무하기 때문에 쉴 수 없음’(16.0%), ‘대체근무·교대근무’(14.1%) 등으로 나타났다.

선거 당일 근무 관련 휴일근로수당이나 보상휴가를 받느냐고 묻자 31.4%가 ‘받지 못한다’고 답했다. ‘받는다’라는 응답은 48.7%, ‘회사에서 안내하지 않아 모르겠다’는 19.9%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이미 신상털렸다…피해자 유족도 고통 호소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업종도 진출국도 쏠림 현상 뚜렷…해외서도 ‘집안싸움’ 우려 [K-금융, 빛과 그림자 中]
  • 김수현 가고 변우석 왔다…'선재 업고 튀어', 방송가도 놀라게 한 흥행 요인은? [이슈크래커]
  • 바이에르 뮌헨,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좌절…케인의 저주?
  • 트럼프 "바이든과 다르게 가상자산 적극 수용"…코인베이스 1분기 깜짝 실적 外 [글로벌 코인마켓]
  • 단독 서울시, '오피스 빌런' 첫 직권면직 처분
  • 5월 되니 펄펄 나는 kt·롯데…두산도 반격 시작 [프로야구 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94,000
    • -2%
    • 이더리움
    • 4,152,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2.35%
    • 리플
    • 719
    • -1.24%
    • 솔라나
    • 198,100
    • -2.61%
    • 에이다
    • 632
    • +2.76%
    • 이오스
    • 1,110
    • +0.91%
    • 트론
    • 173
    • +1.17%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2.04%
    • 체인링크
    • 19,660
    • +1.65%
    • 샌드박스
    • 595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