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오산 세교2지구에 근린상업·주택용지 공급

입력 2024-04-09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지역 10㎞ 내 경쟁입찰 방식

▲오산 세교2지구에 근린상업·주택용지 공급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오산 세교2지구에 근린상업·주택용지 공급 (LH 경기남부지역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는 오산 세교2지구 근린상업용지 1필지(9607㎡)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7필지(179.8㎡~270㎡)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기로 하고 18일 신청을 받는다.

9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오산 세교2지구는 동탄신도시와 고덕신도시와 인접한 수도권 핵심지역으로, 지하철 1호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 순환도로와 연결 교통이 편리하다.

또 최근 발표된 남사 반도체클러스터(870만㎡) 조성지역과 반경 10㎞ 내에 위치해 있으며, 오산세교3 신규 사업지구 추진으로 경기남부권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2022년 4월 개통된 필봉터널 덕분에 오산에서 동탄까지 10분 내 도착이 가능해졌으며, SRT, GTX 동탄역 이용도 가능해졌다.

또한, 오산역 분당선 연장 및 동탄트램 건설 기본계획 확정으로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근린상업용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500%이며 면적은 9607㎡, 공급예정금액은 412억 1403만 원이다.

5년 무이자 분할납부로 매수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개인과 법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필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180%이며 허용가구수는 5가구(4층 이하)다. 면적은 179.8㎡~270㎡로, 공급가격은 4억 815만 원 ~ 6억 1542만 원이다. 2년 무이자 분할납부 방식으로 공급되며, 개인 및 법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필지까지 신청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56,000
    • +1.53%
    • 이더리움
    • 4,297,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4.98%
    • 리플
    • 726
    • +0.69%
    • 솔라나
    • 234,500
    • +5.16%
    • 에이다
    • 667
    • +5.37%
    • 이오스
    • 1,140
    • +2.61%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000
    • +3.99%
    • 체인링크
    • 22,220
    • +16.03%
    • 샌드박스
    • 623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