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소중한 한 표의 의미가 잊히지 않았으면" [4·10 총선]

입력 2024-04-10 10:01 수정 2024-04-10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조희대 대법원장과 부인 박은숙씨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조희대 대법원장과 부인 박은숙씨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희대 대법원장이 4·10 총선 본 투표일인 10일 배우자와 함께 투표한 후 "소중한 한 표의 의미가 잊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 부부는 이날 오전 8시 35분쯤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 투표소를 찾아 투표한 후 "대의제 민주국가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전국 투표소 1만4259곳에서 실시된다.

본 투표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할 때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31,000
    • +1.19%
    • 이더리움
    • 4,290,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6.89%
    • 리플
    • 724
    • +0.84%
    • 솔라나
    • 239,100
    • +2.75%
    • 에이다
    • 665
    • +2.47%
    • 이오스
    • 1,134
    • +1.34%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50
    • +4.41%
    • 체인링크
    • 22,610
    • +1.62%
    • 샌드박스
    • 620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