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전남 구례군에 상생 발전 기부금 전달

입력 2024-04-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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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은 16일 전남 구례군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 직후 김순호(왼쪽 두 번째) 구례군수와 김영승(왼쪽 세 번째) 대한토지신탁 경영부문이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은 16일 전남 구례군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 직후 김순호(왼쪽 두 번째) 구례군수와 김영승(왼쪽 세 번째) 대한토지신탁 경영부문이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이 전남 구례군에 상생 발전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전남 구례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와 김영승 대한토지신탁 경영부문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를 통해 구례군 지역 발전과 복지를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 100% 자회사로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등 공적 가치 증진에 힘써오고 있다”며 “당사 사업을 통해 군내 주거의 질을 높이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등 살기 좋은 구례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토지신탁은 자사 사업지역을 중심으로 ‘1사 1촌’ 자매결연, 재난 극복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매년 ‘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갖는 등 사업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성취하기 위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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