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계속 오르네” 서울 빌라 원룸 1분기 월세 72.8만 원…전년 동기 대비 4.8% 상승

입력 2024-04-18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지역 빌라 원룸 평균 월세 추이. (자료제공=다방)
▲서울 지역 빌라 원룸 평균 월세 추이. (자료제공=다방)

올해 1분기 서울 지역 빌라(연립ㆍ다세대주택) 중 원룸(전용면적33㎡ 이하) 평균 월세는 약 73만 원으로 집계됐다.

18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 운영사 스테이션3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서울 빌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분기 평균 월세는 보증금 1000만 원 기준으로 지난해 1분기 평균 월세 69만5000원보다 4.8% 오른 72만8000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다방이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역 원룸의 평균 월세는 1분기 69만5000원, 2분기 74만 원, 3분기 71만6000원, 4분기 72만8000원으로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양새다.

올해 1분기 월세는 직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상승 폭은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 평균 월세는 2022년 1분기 평균 월세인 58만1000원보다 19.7% 상승했으며, 지난해 2분기 평균 월세는 2022년 2분기(74만 원)대비 27.4% 상승했다.

이어 지난해 3분기 평균 월세는 2022년 2분기(60만7000원)대비 17.9%, 지난해 4분기 평균 월세는 2022년 4분기(65만8000원)대비 10.7% 상승하며 지난해 2분기 이후 평균 월세 상승 폭이 점차 줄어드는 모양새다.

특히 올해 1분기 평균 월세는 지난해 1분기 대비 4.8% 올라 한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는 등 상승 폭이 크게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전세 공포 현상의 장기화 등으로 서울 지역 원룸의 평균 월세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상승 폭은 점차 둔화하고 있다”며 “지난해 전세 사기 등의 문제로 많이 올랐던 평균 월세가 점차 누그러지는 듯하나 아직까지 월세 시장 안정화를 논하기는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08,000
    • -1.9%
    • 이더리움
    • 3,096,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3.73%
    • 리플
    • 1,996
    • -2.11%
    • 솔라나
    • 126,600
    • -2.16%
    • 에이다
    • 363
    • -3.46%
    • 트론
    • 543
    • +0%
    • 스텔라루멘
    • 216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40
    • -0.63%
    • 체인링크
    • 14,010
    • -4.24%
    • 샌드박스
    • 10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