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파라마운트 ‘CSI’ 시리즈 독점 제공한다

입력 2024-04-18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SI’·’FBI’·’NCIS’ 콘텐츠 공개해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새 에피소드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 서비스로 미국 파라마운트가 공급하는 미국 방송사 CBS의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 서비스로 미국 파라마운트가 공급하는 미국 방송사 CBS의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 서비스로 미국 파라마운트가 공급하는 미국 방송사 CBS의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터넷TV(IPTV) 서비스 ‘U+tv’와 모바일 IPTV인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독점 콘텐츠는 △미국 시청률 1위인 범죄 과학수사 드라마 ‘CSI: 베가스’ △에미상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딕 울프가 제작한 ‘FBI: 인터내셔널’ △미국 시청률 최장시간 1위를 기록한 ‘NCIS’의 후속편 ’NCIS: 하와이’ 등이다.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LG유플러스는 2021년부터 ‘CSI: 베가스’, ‘FBI: 인터내셔널’, ‘NCIS: 하와이’의 시즌1과 시즌2를 제공해왔다.

1만 5400원(부가가치세 포함) 이상 U+tv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U+tv ‘프리미엄클럽 무료’ 메뉴에서, 4만 9000원 이상 LTE 또는 6만 1000원 이상 5G 모바일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U+모바일tv에서 CBS 신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그 외 고객은 U+영화 월정액 베이직(9900원) 또는 프리미엄(1만 5400원)에 가입하면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아마존 프라임’, 일본의 HBO로 불리는 유료방송사 ‘와우와우’, 스웨덴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비아플레이’ 등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를 U+tv와 U+모바일tv에서 선보인 바 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전 세계 드라마·영화 등 양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확대하며 고객 시청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53,000
    • -3.96%
    • 이더리움
    • 4,316,000
    • -5.18%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5.84%
    • 리플
    • 716
    • -2.59%
    • 솔라나
    • 182,100
    • -5.99%
    • 에이다
    • 633
    • -2.62%
    • 이오스
    • 1,093
    • -4.04%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4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6.26%
    • 체인링크
    • 18,870
    • -5.79%
    • 샌드박스
    • 597
    • -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