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와플랫, 성남시 친고령기업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선정

입력 2024-04-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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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엔(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성남시 친고령기업 디지털전환 및 가속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수행한다. (사진제공=NHN)
▲엔에이치엔(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성남시 친고령기업 디지털전환 및 가속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수행한다. (사진제공=NHN)
엔에이치엔(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성남시 친고령기업 디지털전환 및 가속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수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동반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고령친화제품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거나 기존 오프라인 기반의 고령친화서비스를 온라인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로 전환함에 있어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와플랫은 기존 대면 형태의 어르신 돌봄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모바일 앱을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로 전환해 나감에 있어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와플랫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자체 특화 노인 돌봄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와플랫 공공’의 추가 핵심 기술 개발 및 고도화에 나선다. 특히 와플랫 내외부의 정보기술(IT) 기술력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돌봄 종사자의 업무효율 증진과 지자체 노인 돌봄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와플랫은 최근 용인특례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와플랫 공공’의 지자체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와플랫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한 여러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와플랫이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인정받아 관련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구현해 ‘와플랫 공공’이 지자체 노인 돌봄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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