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라춘듀오, 라이즈와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 결성

입력 2024-04-24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라라즈 로고 공개...스토리툰ㆍ팬콘 응원 챌린지 진행
디지털 굿즈 카카오톡 프로필ㆍ카카오프렌즈 SNS 공개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춘식(라춘듀오)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라이즈(RIIZE)와 그룹 ‘라라즈(RRR)’를 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춘식(라춘듀오)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라이즈(RIIZE)와 그룹 ‘라라즈(RRR)’를 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춘식(라춘듀오)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라이즈(RIIZE)와 그룹 ‘라라즈(RRR)’를 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라춘댄스’ㆍ‘배디춘식’으로 화제를 모은 K팝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라춘듀오는 2021년 7월 아이돌 커버 댄스와 밈(인터넷 유행 콘텐츠) 챌린지로 데뷔 후 아이브ㆍ에스파ㆍNCT127 등 K팝 아이돌과 협업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커버댄스뿐 아니라 숏 뮤직비디오, 오프라인 컴백 쇼 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K팝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그룹명 라라즈는 라이언, 라이징, 라이즈의 줄임말이다. 라춘듀오와 라이즈가 만나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의미다. 20일 라라즈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3개월간 온ㆍ오프라인 협업을 진행한다. 라춘듀오ㆍ라이즈의 서사를 담은 스토리툰, 팬 콘서트 응원 챌린지, 라라즈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 등이 예정돼 있다.

카카오는 23일 라이즈의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을 카카오프렌즈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토리툰 ‘How to Fly’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총 7편인 스토리툰은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찾을 수 있다.

다음 달에는 라이즈의 첫 번째 팬 콘서트 ‘라이징 데이(RIIZING DAY)’에 맞춰 라라즈 응원 챌린지도 진행한다. 라이즈 팬을 위한 디지털 굿즈를 카카오톡 프로필과 카카오프렌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차례로 공개한다. 굿즈 인증샷을 라라즈 응원 메시지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스페셜 굿즈도 증정한다.

6월에는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와 함께 라라즈 에디션 앨범도 동시 공개된다. 또한, 라라즈 예술 작업을 활용한 컬래버 굿즈도 카카오프렌즈샵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찾을 수 있다.

최선 크리에이티브 리더는 “이번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는 라이즈의 활동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라춘듀오의 염원을 담았다”며 “4월 라이즈의 싱글 활동부터 팬콘과 라라즈 컬래버 앨범 발매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라이즈와 함께하는 3달 간의 여정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 뒤늦은 대처에…아미 근조화환·단월드 챌린지까지 [해시태그]
  • '선별적 대화'…의사협회 고립 심화 우려
  • K-치킨 이어 ‘K-식탁 왕좌’ 위한 베이스캠프…하림 푸드로드 [르포]
  • 삼성-LG, HVAC ‘대격돌’…누가 M&A로 판세 흔들까
  • 또래보다 작은 우리 아이, 저신장증? [튼튼 아이 성장③]
  • “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앞두고 주민들에 대피령”
  • 20년 뒤 생산가능인구 1000만 명 감소…인구소멸 위기 가속화
  • '리버풀전 참패' 토트넘 챔스 복귀 물 건너갔나…빛바랜 손흥민 대기록 'PL 300경기 120골'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65,000
    • +0.39%
    • 이더리움
    • 4,447,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84%
    • 리플
    • 751
    • +0.54%
    • 솔라나
    • 207,900
    • +1.46%
    • 에이다
    • 652
    • +0.93%
    • 이오스
    • 1,173
    • +2.27%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56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0.16%
    • 체인링크
    • 20,590
    • +2.64%
    • 샌드박스
    • 644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