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DGB생명 대표 "고객 삶과 맞닿은 보험산업, 책임 막중"

입력 2024-04-24 09:50 수정 2024-04-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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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보호 결의대회 개최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왼쪽)와 DGB생명 임직원 대표가 금융소비자보호 준수 서약서 선창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DGB생명)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왼쪽)와 DGB생명 임직원 대표가 금융소비자보호 준수 서약서 선창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DGB생명)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 "보험은 소비자의 삶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산업으로 그 책임이 막중한 만큼 DGB생명은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보험사가 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DGB생명은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정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결의대회를 통해 내부통제의 기업문화를 견고히 하고, 소비자 보호 의식을 강화해 신뢰받는 보험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DGB생명은 이날 '2024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중점과제'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우수직원 포상 확대 △고객 친화적 홈페이지 개편 △금융소비자보호 프로세스 정비 △ 영업현장과의 소통 강화 등 네 가지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사내 공모로 진행된 금융소비자 보호 슬로건 공모 우수자 시상식을 진행하고 '우리는 고객을 위해 존재합니다'라는 의미의 '아임 포 유(iM for U)'를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임직원들은 금융소비자보호 준수서약서와 슬로건을 선창하며 일상업무 속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DGB생명은 지난달 시행된 DGB금융그룹 정도경영회의 내용을 공유하며 내부통제 기업문화 자리매김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대회 마지막엔 김성한 대표가 직접 '올(ALL)바른 기업문화'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날 김 대표는 "소비자 보호, 내부통제가 내재화되고 습관화되면 그것이 바로 기업의 문화가 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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