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한·미·일 부동산리츠 ETF, 순자산 600억 돌파

입력 2024-04-25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삼성자산운용)
(사진=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KODEX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미국부동산리츠(H)·일본부동산리츠(H)’ 등 부동산 리츠 상장지수펀드(ETF) 3종 순자산이 632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한국, 미국, 일본 부동산 리츠 ETF 순자산은 지난해보다 2배 증가했다. 특히 올해 3월 상장한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는 약 7주 만에 순매수 2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들 한·미·일 부동산 리츠 ETF는 국가별로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경우 서울과 도쿄 위주 A급 프라임 오피스를 담은 리츠로 구성됐다. 미국은 대지 면적이 넓은 만큼 입지 중요성보다 리츠의 금융 조달 비용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성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고금리 국면에서는 일본과 한국 부동산 리츠가 상대적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금리 인하 국면에서는 미국 리츠가 우수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삼성운용 측은 보고 있다.

배당수익률의 경우 KODEX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연간 7% 수준이며 KODEX미국부동산리츠(H)는 연 4%다. KODEX 일본부동산리츠(H)는 환프리미엄을 더한 연 8% 수준이다. 이들 세 개 상품은 투자금 최대 5000만 원까지 배당소득에 9.9%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승현 삼성운용 매니저는 “매월 일정한 수준의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누리고 싶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며 “향후 금리 하락 시 리츠 주식들의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86,000
    • -1.87%
    • 이더리움
    • 3,099,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3.73%
    • 리플
    • 1,997
    • -2.06%
    • 솔라나
    • 126,600
    • -2.09%
    • 에이다
    • 363
    • -3.2%
    • 트론
    • 542
    • -0.18%
    • 스텔라루멘
    • 216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40
    • -0.63%
    • 체인링크
    • 14,040
    • -3.84%
    • 샌드박스
    • 106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