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신보 '아이브 스위치'로 오늘 컴백…장원영 작사곡 '블루 하트' 눈길

입력 2024-04-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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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아이브가 신보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들고 29일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앨범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이브 스위치'는 '또 다른 나'를 보여주는 확장의 신호탄으로, 뚜렷한 컬러를 선보여 온 아이브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다채로운 표정과 아이브가 발산하는 아우라를 통해 정체성을 더욱 크게 넓히며 커다란 임팩트를 전달한다. 새롭게 전개하는 무한 확장의 이미지, 반전의 쾌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스타일로 MZ 워너비 아이콘 그 자체임을 증명한다.

특히 아이브는 신보 발매와 함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인 '해야(HEYA)'를 시작으로 '아센디오(Accendio)', '블루 하트(Blue Heart)', '아이스 퀸(Ice Queen)', '와우(WOW)', '리셋(RESET)'까지 총 여섯 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이와 함께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이 묻어나는 영상은 신보에 수록된 여섯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과 어우러져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고, 발매를 앞둔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더블 타이틀곡 '해야'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에 '해야 해야 해야'라는 강렬한 가사와 랩이 분위기를 압도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는 몽환적이면서 독특한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을 마주한 치명적인 감정을 노래한다. 여섯 멤버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장원영이 단독 작사로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낸 '블루 하트'는 아이브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했다. 중독성 있는 훅과 당당한 느낌의 '아이스 퀸', 밝고 경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와우',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의 '리셋'까지 하이라이트 음원만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한편, 아이브는 이날 신보 발매 직후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 '아이브 스위치' 발매 기념 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또한, 아이브는 틱톡 공식 채널에 타티을곡 '해야' 댄스 챌린지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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