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 대비하세요” SK스토아, 건강식품 특별 방송 강화

입력 2024-05-07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 비에날씬에 혜택 담아 판매

▲SK스토아의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 방송 화면 (사진제공=SK스토아)
▲SK스토아의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 방송 화면 (사진제공=SK스토아)

올 여름이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관측되면서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SK스토아가 건강식품 판매 방송을 강화한다.

SK스토아는 이른 더위 건강관리에 나서는 소비자를 겨냥해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 비에날씬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SK스토아는 10일 오전 10시 41분을 시작으로 14일 오전 12시 41분과 오전 9시 41분 등 세 번에 걸쳐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 6박스 상품을 9만9900원에 판매하고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월부터 선보인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은 평균 취급고 달성률이 286%를 기록했다. 이어 4월에 진행된 세 번의 방송에서는 연속으로 조기 매진돼 다른 상품으로 방송을 교체하는 등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 상품은 스페인산 유기농 레몬을 1개를 1포에 그대로 담아 간편하게 건강관리가 가능한 식품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만 NFC 착즙했다, NFC 착즙은 물을 한방울도 섞지 않고 100% 원재료만을 사용해 착즙하는 공법이다.

이와 함께 9일 오전 6시 41분과 오후 9시 41분 방송을 통해 비에날씬 상품을 3박스·6박스·9박스 등 단위로 판매한다. 특히 9박스 상품 구매 시 비에날씬 프로틴 2박스, 복부 마사지기를 증정한다. 또 적립금 10% 증정, 쇼핑지원금 10% 등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비에날씬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성분으로 체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 원활, 유산균 증식·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역시 4월 한달 간 평균 취급고 달성률이 약 110%를 기록하는 등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그룹장은 “올해 이례적으로 일찍 찾아온 여름 날씨에 건강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SK스토아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건강식품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64,000
    • +0.39%
    • 이더리움
    • 4,318,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33%
    • 리플
    • 722
    • -0.55%
    • 솔라나
    • 240,700
    • +0.46%
    • 에이다
    • 661
    • -0.9%
    • 이오스
    • 1,123
    • -1.32%
    • 트론
    • 170
    • -1.16%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1.8%
    • 체인링크
    • 23,100
    • +2.9%
    • 샌드박스
    • 61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