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가정의 달 맞아 '꿈작소 온라인 전시회' 개최

입력 2024-05-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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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림 대회 수상작 50여 점 선보여

▲현대리바트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선보이는 ‘꿈작소 온라인 전시회’의 1등 수상작(최민서 어린이의 '플리의 꿈'). (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선보이는 ‘꿈작소 온라인 전시회’의 1등 수상작(최민서 어린이의 '플리의 꿈'). (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30일까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선보이는 ‘꿈작소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1월 유치부·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년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 ‘꿈작소 아트 챌린지’를 개최했다. ‘현대리바트 캐릭터를 활용해 표현한 나의 꿈’을 주제로 개최된 이 대회에는 총 668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1등 꿈작소상(1명), 2등 꿈지락상(3명)을 포함한 50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꿈작소 온라인 전시회는 50개 수상 작품을 3차원(D) 그래픽으로 제작한 가상 전시공간에 실제 전시장처럼 진열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공식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특히 가상 전시공간 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탑재해, 관람 후기를 남기거나 지인들과 감상을 공유할 수 있다.

1등 꿈작소상 수상작은 초등 고학년 부문 최민서 어린이의 '플리의 꿈'으로, 현대리바트 캐릭터인 ‘플리’가 아프리카에서 집을 지어주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9월 영국 출신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유니버셜 에브리띵(Universal Everything)'과 협업해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가족 구성원으로 의인화한 공식 캐릭터를 개발해 TV 광고 등에 선보인 바 있다.

최민서 어린이는 “어려운 환경을 가진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캐릭터들이 집을 지어주는 모습을 그렸다”며 “플리가 신나게 춤을 추면 머리에 꽂혀 있던 연필이 사방으로 떨어지고, 떨어진 연필로 집을 짓는 모습을 상상해 그렸다”고 설명했다.

작품을 심사한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꿈을 직업이 아닌 이루고 싶은 미래의 모습으로 설정하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창의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꿈작소상을 포함한 수상작을 활용해 디지털 달력·직소퍼즐·피크닉 매트 등 굿즈를 제작해 전시회를 관람한 고객 등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먼저 현대리바트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전시회 관람평을 남긴 고객에게 디지털 달력을 제공하며, 우수 관람평을 작성한 고객을 선정해 직소퍼즐을 증정한다. 또한, 올여름 휴가 시즌에는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현대리바트 캐릭터로 표현한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만나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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