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로고 (사진제공=대상)
대상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상승했고, 순이익은 207억 원으로 53.1% 늘었다.
대상은 "식품 사업은 수익성을 강화하고 B2B 성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주력 품목인 김치, 소스, 편의식, 김 등 매출을 확대하고 현지 사업 다각화 및 인프라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