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용인 백암공장서 플로깅 캠페인 진행

입력 2024-11-18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사회 환경보호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제일약품은 15일 용인 백암공장 인근 가창천 일대에서 임직원 약 300명이 참가해 환경정화 활동 ‘제일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제공=제일약품)
▲제일약품은 15일 용인 백암공장 인근 가창천 일대에서 임직원 약 300명이 참가해 환경정화 활동 ‘제일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제공=제일약품)

제일약품은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 백암공장 인근 가창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제일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로깅은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업’(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 등의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세계적인 환경운동 중 하나다.

이번 캠페인에는 제일약품 임직원 약 300명이 참여해 백암공장에서 가창천을 따라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정비에 힘썼다.

제일약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과 일상 속 작은 행동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심상영 제일약품 생산본부장은 “이번 제일 플로깅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노조, 오늘(18일)부터 준법투쟁 돌입…"일부 열차 지연 운행 중"
  • '현물ETF·親크립토' 美정부 등장…코인 ‘상승 사이클’ 변동성↑[BTC 사이클 고점 논쟁]
  • [금융인사이트] 금융위, 국회도 질타한 '저금리 대환보증' 늘리는 이유는
  • 머스크도 선택한 모듈러 주택…미래 주거 주인공으로[공장에서 집 짓는 시대 왔다①]
  • 돌아온 '킹달러'에 은행권, 고환율 리스크 촉각…외화예금도 빠진다
  • 3분기 실적발표 앞둔 엔비디아, ‘블랙웰’ 서버 과열 직면...양산 또 지연되나
  • 내가 먹는 건기식은 달라…‘고품질·맞춤형’ 시장 쫓는 제약업계
  • “커피로 만든 특별한 순간”…최고의 ‘카누 바리스타’ 탄생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18 13: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55,000
    • -0.29%
    • 이더리움
    • 4,360,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0.4%
    • 리플
    • 1,581
    • +8.88%
    • 솔라나
    • 341,300
    • +4.63%
    • 에이다
    • 1,036
    • +3.5%
    • 이오스
    • 914
    • +1.44%
    • 트론
    • 286
    • +4%
    • 스텔라루멘
    • 301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0.62%
    • 체인링크
    • 20,090
    • +0.45%
    • 샌드박스
    • 508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