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의 리뷰하우스] 소다스트림,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탄산수를 경제적으로 즐기다

입력 2014-08-11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톡톡 튀는 상쾌함으로 청량감까지 주는 탄산수는 여름이면 더 즐겨 찾게 되죠. 그러나 매번 덕용 포장의 탄산수를 구매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답니다. 이럴 때 탄산수 제조기를 이용하면 온 가족이 탄산수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소다스트림은 실린더 한 개당 60ℓ의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어 마트에서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경제적이며, 전용병을 이용해 탄산을 오래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에요.

블루, 레드, 화이트, 블랙으로 구성된 세련된 디자인은 탄산수를 주로 마시는 고객인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죠. 또, 심플한 라인의 디자인을 채택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공간 활용도가 높고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없어요.

소다스트림은 실린더를 장착해서 사용해야 해요. 실린더를 장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뒷판을 분리한 후에 소다스트림 실린더를 넣고 헤드부분에 끼운 후 돌려서 고정해주면 끝. 소다스트림 탄산 실린더는 엄격한 과정을 통해 생산되고 순도 99.99%의 식음용 탄산가스가 충전되고 있어요~

소다스트림의 인기 모델인 ‘소스’는 별도의 전기 없이 간편하게 탄산수를 만들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인 제품이에요. 전용병을 탄산 주입구에 끼워 돌려 고정했던 시스템이 아닌 편리하게 탈부착이 가능한 ‘스냅락(snap&lock)’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간편한 조작이 가능해요.

탄산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약하게, 탄산을 즐기는 사람은 탄산을 강하게 주입하는 등 입맛에 따라 탄산의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 가능해요. 탄산 주입 버튼을 누르면 탄산 강도가 LED창에 표시된답니다.

소다스트림을 이용해 탄산수를 제조해 마시면 매번 구입하는 탄산수의 무거운 병을 집까지 운반하지 않아도 되고 보관 공간도 줄여주며, 재활용 병과 캔도 발생시키지 않아 환경 보호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소다스트림으로 제조한 탄산수에 생과일, 과즙 등을 섞으면 에이드 음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가정에 보관중인 매실청 등의 과일청을 활용하면 다양한 에이드 메뉴로 활용 가능해요~

특히, 최근 새롭게 출시된 소다스트림의 ‘천연 프리시럽’은 인공 향, 인공 색소, 인공 감미료, 방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천연 제품으로 탄산수와 함께 즐기기 좋아요. 꿀, 과일 그리고 채소에서 추출한 자연적인 과당을 사용한 저칼로리 제품이며, 자당보다 감미도가 높아 소량으로도 시판되는 탄산음료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요

‘천연 프리시럽 5종’은 사과와 복숭아 맛이 달콤한 ‘애플-피치’, 라즈베리와 크랜베리가 상큼한 맛을 내는 ‘크랜베리-라즈베리’, 열대 과일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패션-망고’, 리치와 그린티의 조합 ‘리치-그린티’, 깔끔한 레모네이드 맛의 ‘프레시 레모네이드’ 등이 있어요.

집에서 탄산수를 마음껏 마시고 다양한 음료로 제조해 마시는 것 외에도 야채 씻기나 쌀 씻기 등에 활용할 수 있어요. 탄산의 기포가 과일, 채소를 더욱 아삭아삭하게 해주며, 쌀을 씻어 밥을 지으면 더욱 찰 지고 윤기 있는 밥을 지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사실^^

이처럼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 한대면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생활 속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79,000
    • -2.57%
    • 이더리움
    • 4,088,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602,000
    • -4.82%
    • 리플
    • 708
    • -1.39%
    • 솔라나
    • 203,300
    • -5.27%
    • 에이다
    • 625
    • -3.1%
    • 이오스
    • 1,107
    • -3.99%
    • 트론
    • 179
    • +2.87%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00
    • -3.6%
    • 체인링크
    • 19,020
    • -4.66%
    • 샌드박스
    • 597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