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보험협회, 제19대 이사장에 김기환 전 KB손보 대표
    화재보험협회 제19대 이사장에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김 신임 이사장은 2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화재보험협회는 9일 국내 손해보험회사로 구성된 사원총회를 열고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가 단독 추천한 김 전 대표를 제19대 이사장으로 선임하기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 우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KB국민은행에 입행한 뒤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상무, KB금융지주 리스크관리총괄 전무, KB금융지주 재무총괄 전무·부사장 등을 지냈다.
    2026-06-09 14:58:01
  • ‘포용·상생’ 성적표 나온다⋯ 은행권, 건전성·평판 ‘이중고’
    포용금융 평가체계 이달 공개…은행별 실적 공시도 추진 상생금융 가이드라인도 이달 마련…6개 은행 평가 시작 출연 확대에 주주가치 훼손 우려…건전성 관리도 과제 금융당국이 은행권을 향한 ‘포용·상생금융’ 압박 수위를 동시다발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가계·취약계층 대상의 포용금융 실적을 계량화해 성적표를 매기기로 한 데 이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실적을 평가하는 ‘상생금융지수’까지 도입된다. 은행권은 공적 역할 확대에 따른 추가 비용 지출과 평판 하락이라는 이중고를 안게 됐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달 중 ‘은행권 포
    2026-06-09 13:42:05
  • KB證, 캔톤 재단ㆍ웨이브릿지와 분산원장 기반 디지털자산 인프라 MOU 체결
    KB증권이 캔톤 재단, 웨이브릿지와 분산원장 기반 디지털자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5일 KB증권에 따르면 업무협약식은 전날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렸다.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캔톤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자본시장 거래에 분산원장 기반 인프라를 적용하는 방안을 공동 검토할 계획이다. 캔톤 네트워크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인정된 전통 금융규제를 준수하면서 실물자산을 대규모로 디지털화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개방형 분산원장 인프라다. 현재 골드만삭스, BNP파리바, 미국 예탁결제원 DTCC 등이
    2026-06-05 14:06:29
  • [특징주] 코스피 급락에 대피처로 쏠린 투심…은행株 강세
    코스피가 미국발 반도체 충격에 장 초반 크게 흔들리는 가운데 전통적인 방어주인 은행주가 선전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27분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5.69% 오른 10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은 4.20% 상승한 17만1100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와 함께 제주은행이 12.50% 급등한 1만1250원에 거래 중이며 JB금융지주(3.87%), 우리금융지주(3.62%), 하나금융지주(2.74%), BNK금융지주(2.49%) 등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
    2026-06-05 09:33:12
  • 이동철 전 KB금융 부회장,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내정
    관료 출신 없는 3파전서 최종 낙점 16일 임시총회서 의결 예정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이 후보자는 16일 임시총회 의결을 거쳐 임기 3년의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정완규 현 회장의 임기 만료 이후 약 8개월간 이어진 후임 인선도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여신금융협회는 4일 오후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은 이 전 부회장을 신임 협회장 후보자로 총회에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롯데카드와 비씨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2026-06-04 16:10:22
  • KB금융, 차기 회장 선임 절차 개시⋯9월 11일 최종후보 확정
    롱리스트 20명서 12명 압축…내달 3일 1차 숏리스트 선정 외부 후보 사전 간담회 신설…인터뷰 준비기간도 2개월 부여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양종희 회장의 임기가 5개월가량 남은 가운데 예년보다 절차를 앞당겨 후보 검증 기간을 늘려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2일 KB금융 회추위는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하고 9월 11일 최종 후보자 1명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추위는 회장 최종 후보 선정 기준과 절차를 담은 '회장 후보 추천 절차 세부 준칙'을
    2026-06-02 14:20:49
  • 신한금융, 회계관리에 AI 입힌다…내부통제 고도화 착수
    고객 응대·영업 지원 넘어 회계 업무까지 인공지능 접목 증빙 검토·평가조서 자동 생성 등 핵심 관리 영역 확장 신한금융그룹이 내부회계관리제도(ICFR)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권의 생성형 AI 활용이 고객 상담과 업무 지원을 넘어 회계 문서 작성, 증빙 검토, 운영평가 등 핵심 관리 영역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최근 '내부회계 AI 도입 사전 진단 자문 용역' 입찰 공고를 내고 그룹 차원의 AI 적용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 대상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
    2026-06-01 13:52:54
  • 차기 여신협회장 후보 압축⋯박경훈·윤창환·이동철 3파전
    김상봉·장도중 제외⋯내달 4일 면접 진행 예정 금융권 경영 경험·정책 역량 갖춘 인사 경쟁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군이 3명으로 압축됐다. 이들은 다음 달 4일 열리는 2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면접과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2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 입후보자 5명 가운데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가 면접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됐다. 기존 입후보자였던 김상봉 한성대 교수와 장
    2026-05-27 08:50:29
  • [오늘의 IR] KB금융ㆍHEM파마ㆍ시프트업 등
    △미코, 회사 및 그룹 사업 설명·투자기관 이해 증진 △HEM파마, 회사 주요 사업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현대백화점, 2026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옵티팜,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및 경영 현황 설명 △이수페타시스, 해외투자자 미팅을 통한 사업현황 이해 증진 △JB금융지주, 유안타증권 주관 ‘2026 상반기 Corporate Day’ 참가 △비엠티, 경영실적 및 경영현황 정보제공 △태광, 회사 주요 현황 설명을 통한 투자자 이해 증진 △KG파이낸셜, 주요 사업부문에 대한 투자자 이해증진 △NHN, NHN클라우드
    2026-05-26 07:21:51
  • 차기 여신협회장 5파전 확정⋯민간·학계·정책권 경쟁
    여신협회, 입후보자 5명 주요 약력 공개 27일 서류심사 거쳐 내달 4일 면접 진행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거가 5파전으로 확정됐다. 당초 하마평에 올랐던 금융당국 출신 인사들이 빠지고 카드·캐피탈 업권 경험자와 학계, 정책권 인사가 맞붙는 구도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 입후보자는 김상봉 한성대 교수,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 장도중 전 기획재정부 부총리 정책보좌관 등 5명이다. 김상봉 후보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
    2026-05-22 13:46:34
  • 차기 여신협회장 공모 마감⋯내부 검증 절차 돌입
    지원자 명단 회추위 공유 후 검증 본격화 27일 서류심사·다음 달 4일 면접 진행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출 절차가 후보자 공모 마감과 함께 내부 심사 단계로 넘어간다. 카드 수수료 체계 개편과 캐피탈 규제 완화 등 과제가 쌓인 가운데, 7개월 넘게 이어진 수장 공백도 해소 수순에 들어갈 전망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오후 6시 제14대 협회장 후보자 공모 접수를 마감했다. 협회는 회추위에 이날 중, 늦어도 다음 날까지 지원자 명단을 공유할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는 지원자 현황을 대외적으로
    2026-05-20 14:58:20
  • KB금융, 'K-엔비디아' 발굴 나선다…딥테크에 모험자본 공급[생산적 금융, 성장의 길을 열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금융권이 앞다퉈 투자금융 확대와 혁신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말뿐인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자금 공급과 조직 개편으로 실행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가계대출 중심의 수익 구조를 기업·투자금융으로 전환하려는 이번 움직임이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투데이는 다음달 18일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머니 리밸런싱: 돈의 길을 바꿔라)'을 앞두고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의 생산적 금융 전략과 추진 현황을 5회에 걸
    2026-05-18 05:00:00
  • 코스피 못 따라간 보험·은행주…주도주 장세에 밀린 금융 내 온도차
    5월 국내 증시가 반도체를 앞세운 초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동안 보험·은행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모습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코스피 지수는 18.87% 상승했다. 반면 보험 지수 상승률은 11.83%, 금융 지수는 7.50%에 그쳤고 KRX은행 지수는 5.78% 하락했다. 지수는 연일 고점을 높였지만 상승의 과실은 금융 전반으로 확산되기보다 반도체 등에 집중됐다. 은행주 정책과 매크로 부담이 겹친 결과로 읽힌다. 4월 말 기준 최근 1개월 은행 업종 수익률은 9.2%로 코스피 25.0%를 크게 밑돌았다. 반도체·이차전
    2026-05-13 19:00:47
  • "너 내 동료가 돼라"...인사팀 점령한 AI 직원들
    "우리 팀에 새로 합류한 '영철이'는 휴가 신청을 처리하고 승진 후보자까지 추천해 줍니다." 최근 SK하이닉스 구성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사례다. 인공지능(AI)이 단순 업무 보조를 넘어 고유한 성명까지 부여받은 'AI 동료'로서 인사(HR) 시스템의 핵심부로 진입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수년 전부터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AI를 채용과 평가의 중추로 삼아 전개해 온 결과다. 이름표 달고 SK하이닉스 입사한 AI 12일 원티드랩이 개최한 컨퍼런스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6'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영철이', '코몽이'
    2026-05-13 11:05:34
  • 외국인 시총 지분율, 6년 만에 39% 돌파… ‘삼전닉스’ 팔고 로봇·에너지로 ‘U턴’
    외국인의 코스피 시가총액 지분율이 39%를 넘어섰다. 2020년 이후 약 6년 만이다. 최근 외국인이 ‘삼전닉스’를 대거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지만, 회수한 자금을 다시 국내 비반도체 업종에 투자하면서 전체 시총 지분율은 오히려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의 코스피 시가총액 지분율은 이달 4일 38%를 넘어선 데 이어, 7일에는 39.08%까지 상승했다. 이후 8일 하루 동안 외국인이 4조8920억원 순매도하면서 38.99%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39%에 근접한 수준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
    2026-05-10 18:00:36
  • “중신용자 대출 늘려라”... 금융지주 ‘효자’로 떠오른 캐피탈
    가계대출 규제·예대마진 둔화에 비은행 강화 속도 금융지주 캐피탈 실적 성장…카카오뱅크도 M&A 금융위, 사잇돌대출에 카드·캐피탈사 편입 추진 중신용자 금융 새 먹거리…건전성 관리는 변수 금융지주의 비은행 계열사 가운데 캐피탈사의 존재감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가계대출 규제와 예대마진 둔화로 은행 중심 수익모델의 성장 한계가 뚜렷해지면서 사업 확장성이 높고 중신용자 금융에 강점을 가진 캐피탈업권 육성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금융당국 역시 캐피탈사를 중신용자 금융 공급 체계 안으로 편입하며 시장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7일 금융권
    2026-05-08 05:00:00
  • 금융 계열사, 디지털 플랫폼 펀드 출자 지속⋯신기술 기업 접점 확대
    KB금융, 계열사 공동 출자로 디지털 투자펀드 운용 신기술·플랫폼 기업과 접점 넓히며 그룹 시너지 모색 KB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미래 금융의 핵심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디지털 실탄’ 투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그룹의 명운이 걸린 디지털 생태계 확장을 위해 계열사들이 전방위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서는 모습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전날 ‘케이비 디지털 플랫폼 펀드’ 출자지분 12억5000만원을 추가 취득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8.33%다. 국민카드는 이번 출자를 통해
    2026-05-07 16:36:17
  • “디지털 자산 선점하라”…KB금융, 美 판테라와 손잡고 블록체인 투자 본격화
    KB금융이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 생태계와의 연결 고리를 넓히며 디지털 자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네트워크 구축을 넘어 직접 투자(LP)와 신사업 협력까지 검토하면서 미래 금융 영토 확장에 나선 모습이다. KB금융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미국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과 전략적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판테라는 2013년 세계 최초 비트코인 펀드를 출시한 이후 현재 약 52억 달러(약 7조 원)를 운용하는 글로벌 대표 암호화폐 투자사다.
    2026-05-03 09:15:51
  • 환율·기업대출에 불어난 RWA… 4대 금융지주 '자본관리 비상'
    3월 말 RWA 1273조로 1년 새 5.5% 증가 기업대출 확대까지 겹쳐 자본비율 하락 압력 “포트폴리오 조정·리밸런싱으로 대응” 고환율 직격탄과 생산적 금융 기조가 맞물리면서 4대 금융지주의 위험가중자산(RWA)이 급증했다. 외화 자산의 원화 환산액이 불어난 상황에서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까지 더해지며 자본적정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RWA 총액은 1273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5% 급증한 수치다.
    2026-04-30 09:04:34
  • 코스피 6641로 마감,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7천피 성큼
    코스피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종가와 장중 최고치 기록을 하루 만에 다시 썼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99포인트(0.39%) 오른 6641.02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종가이자 전고점 기록인 6615.03을 하루 만에 또 다시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6712.73까지 오르며 전날 세웠던 '장중 최고가'의 기록도 돌파했다. 개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이 5736억원, 기관이 18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503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금속(3.49%), 건설
    2026-04-28 16:15:29
  • 양종희 “고객정보 보호가 신뢰”…KB금융, 업계 첫 정보보호 공시 추진
    상반기 금융지주 첫 정보보호 공시…양 회장 소비자보호 기조 반영 내년 계열사 의무공시 전 사전 점검…지주 차원 대응체계 구축 정보보호 내부통제 핵심 사안으로 격상…금융지주권 확산 조짐 KB금융이 금융지주 가운데 처음으로 정보보호 공시에 나선다. 정보보호를 강조한 양 회장의 지시 아래 관리 체계를 준법감시인 산하로 편제한 데 이어 선제적인 공시를 통해 소비자 보호와 정보보호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한 정보보호 공시 사전점검 무상 컨설팅에 참여
    2026-04-27 05:00:00
  • 5대 금융, 1분기 순익 6조 돌파…역대급 실적에도 생산적 금융 ‘변수’
    비이자이익 급증…증권·WM 호조에 실적 견인 은행 의존도 낮추고 수익구조 다변화 가속 생산적 금융 확대에 자본·건전성 부담 지속 국내 5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6조원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금리 하락 국면에도 증시 활황과 자산관리(WM)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비이자이익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다만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가 강화되면서 기업금융 확대에 따른 자본비율 관리 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6조1976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수치다.
    2026-04-24 16:40:29
  • 삼성증권 “KB금융, 분기 사상 최대 실적으로 주주환원 기대…업종 내 최선호주”
    삼성증권은 24일 KB금융에 대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 의견을 유지했다.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동반 성장과 함께 주주환원 확대 여력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K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8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돌았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은행과 비은행 부문이 동시에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며 "머니무브 우려에도 불구하고 은행 이익은 이자이익 증가를 중심으로 7.3% 늘었고, 비은행
    2026-04-24 08:05:49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증시 불장과 함께 ‘스페이스X 수혜주’로 급등 중인 미래에셋그룹의 합산 시총이 4대 금융지주 중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를 제치고, 이제 신한지주의 자리마저 넘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미래에셋그룹의 합산 시가총액은 46조98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래에셋증권(37조7707억원), 미래에셋생명(2조9678억원), 미래에셋벤처투자(3조1343억원), 미래에셋증권우(3160억원), 미래에셋증권2우B(2조7982억원) 등 그룹 상장 종목의 시총을 합산한 금액이다. 4월 들어 미래에셋그룹은 4대 금융지
    2026-04-24 06:00:55
  • KB·신한금융, 비이자이익 급증에 1분기 '최대 실적'…주주환원 강화
    증권 수수료·WM 수익 확대…비이자이익이 실적 견인 CET1 13%대 유지…환율 급등 속 자본건전성도 안정적 KB, 자사주 1426만주 소각…신한, 배당·자사주 매입 지속 KB금융과 신한금융이 나란히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증시 활황에 힘입은 자본시장 계열사의 비이자이익 급증이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두 그룹은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동시에 단행하며 주주환원에도 드라이브를 걸었다. KB금융은 올해 1분기 1조89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어
    2026-04-23 15:49:37
  • KB금융, 1분기 순익 1.9조 '사상 최대'…주주환원 드라이브
    비이자이익 45.5% 급증…증권·WM 수수료가 실적 견인 CET1 13.63%·BIS 15.75%…환율 급등 속 자본비율 안정 KB금융이 1분기 1조9000억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거두며 '리딩뱅크' 입지를 굳혔다. 증권·자산운용 등 자본시장 계열사의 비이자이익이 늘어난 덕이다. KB금융은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자사주 전량 소각, 분기 배당 등을 단행하며 주주환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KB금융은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한 1조892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실적을 이끈 건 비이자이익이다. 1분기
    2026-04-23 15:33:08
  • KB금융, 1분기 사회적 가치 8286억원…포용금융 확대
    자산형성·금융비용 완화로 청년·소상공인 지원 확대 지역 돌봄·문화 인프라 확충…지속가능한 환원 강화 KB금융이 올해 1분기 포용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총 8286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KB금융은 23일 금융·비금융 부문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이 사회에 미친 긍정적 영향을 화폐가치로 환산한 ‘사회적 가치 성과’를 공개했다. 분야별로는 청년·중소기업·소상공인·지역균형발전 부문이 3481억원, 국민 생활안전 부문이 3490억원, 저출생·미래세대 돌봄·시니어 지원·환경 부문이 1315억원으로 집계됐다. KB
    2026-04-23 14:51:41
  • [오늘의 IR] SK하이닉스ㆍ현대자동차ㆍKB금융 등
    △고영, 국내외 애널리스트 대상 설명회 진행 △JB금융지주, 2026년 1분기 그룹 경영실적 발표 △KB금융, 2026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OCI홀딩스, 2026년도 1분기 실적 및 경영현황 설명 △현대자동차, 2026년 1분기 경영실적발표 △삼성에스디에스, 2026년 1분기 경영실적 설명회 △삼성E&A, 2026년도 1분기 경영실적 설명회 △LG디스플레이, 2026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신한지주, 2026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LS티라유텍, 회사소개 및 경영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도 증진 △현대글로비스, 2026년
    2026-04-23 07:20:03
  • 코스피 ‘사상 최고치’ 다시 돌파⋯개미 1.7조원 ‘사자’에 6400선 안착
    코스피 지수가 6400선에 안착하며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46포인트(0.46%) 오른 6417.93에 장을 마감했다. 사상 최고치인 전날 종가 6388.47을 하루 만에 다시 넘어섰다. 이날 장중에는 6420선을 넘어 6423.29를 터치하기도 했다. 개인의 순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한 모양새다. 개인이 1조7798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21억원과 9199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금속(3.00%), 운송장비‧부품(2.7
    2026-04-22 16:18:27
  • 4대 금융, 1분기 최대 실적 전망⋯기업대출 확대·수수료 수익 증가
    1분기 합산 순익 전망치 5.3조…KB 선두 유지 환율·건전성은 변수…CET1·대손비용 관리 주목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가계대출 감소에도 기업대출 확대와 증시 호황에 따른 비이자이익 증가가 실적을 떠받쳤다는 분석이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당기순이익 합산 전망치는 5조317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4조9289억원)보다 3889억원(7.9%) 늘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사별로는 KB금융이 1조7866억
    2026-04-22 10:4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