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매트릭스, 국내 최초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금융권 공급…“대기업도 러브콜”
입력 2024-05-22 10:55

비아이매트릭스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데이터 분석 솔루션 신사업 성과가 본격화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롯데캐피탈 대화형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G-MATRIX’를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금융권에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 9월 생성형 AI가 적용된 G-MATRIX 출시 이후 첫 공급 사례로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롯데캐피탈의 사전 테스트에서 탁월한 데이터 응답 정확도를 기록하면서 공급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G-MATRIX는 ‘i-META’ 모듈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정보만 학습해 AI의 정확도가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G-MATRIX는 우수한 성능뿐 아니라 높은 보안성도 보유하고 있다. 금융권의 생성형 AI 솔루션 도입 수요는 높으나, 기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은 보안에 취약해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G-MATRIX는 구축형(On-premise)이기 때문에 보안에 문제없이 업무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G-MATRIX가 On-Premise 방식이면서 정확도가 뛰어난 점을 높이 인정받아 보안에 민감한 금융권에 국내 최초로 공급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G-MATRIX는 생성형 AI가 적용된 솔루션으로 복잡한 데이터의 신속한 탐색과 분석이 가능하다. 비아이매트릭스의 자연어 처리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가 대화로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학습을 위한 자체 파인튜닝(Fine Tuning) 과정을 통해 금융권 외 다양한 산업의 전문용어 처리에도 높은 정확도를 유지한다.
G-MATRIX는 AI를 통해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사용자의 업무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데이터 활용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나가 G-MATRIX에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해 예측 기능까지 탑재하는 등 향후 출시되는 후발 제품과의 초격차를 실현할 계획이다.
비아이매트릭스 관계자는 “G-MATRIX는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데이터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데이터 활용도와 생산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보안을 중요시하는 금융권뿐 아니라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도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유동성 위기 정면 돌파에도…주가 ‘뚝’ 자금 확보ㆍ유통업 경쟁력 회복도 난제 본업 경쟁력 강화 위해 辛회장 전면 등판 3세 승계 신유열, 존재감 미미...국적도 난제 롯데그룹이 3일 우울한 창립 58주년을 맞았다.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그룹의 모태인 롯데제과(현 롯데웰푸드)를 1967년 4월 3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설
-
- 트럼프, 모든 국가에 10%+α 상호관세 부과…한국 25%
- “한국서 판매된 자동차 81%가 한국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국가에 10% 넘는 상호관세를 부과했다. 한국산에는 25%가 매겨졌다. 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예고했던 상호관세를 발표했다. 국가별로는 △한국 25% △중국 34% △유럽연합(EU) 20% △일본 24% △대만 32% 등으로 관세가 매겨졌다. 상호관
-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배우 이민정·이병헌 아들 준후 군의 얼굴이 공개됐다. 2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민정이 농구 대회에 참여하는 아들 준후를 위해 함께 대회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준후는 “이름은 준후고 ○○동에 산다”라며 거침 없이 상세 주소를 오픈 해 엄마 이민정과 제작진을 당황 시켰다. 이어 준후는 “10살이고 농구를 좋아한다.
-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지정 후 열흘이 지난 가운데 규제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세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규제 시행 이후 규제 지역 내 아파트 전세 계약 가운데선 신고가 계약이 발생하고 직전 거래 대비 상승한 수준의 전세 계약이 줄을 이었다. 전문가는 서울 입주 물량 급감과 토허제에 따른 전세
-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한은, 이달 24일 1분기 GDP 잠정치 발표 예정 생산·소비·투자, 1월 트리플 감소→2월 트리플 증가 전환 외국인 주식자금 7조7000억 순매도…작년 1분기 16조 순매수 대조 평균 환율 1452.91원, 외환위기 1998년 1분기 1596.88원 이후 최고 한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에 침체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경제심리는 코로나19 때 수준으로 위축됐고,
-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일명 '지브리 스타일' 열풍을 몰고 온 오픈AI 챗GPT(챗지피티) 이미지 생성 모델 사용이 더 엄격해졌다. 2일 전후로 오픈AI의 GPT-4o 기반의 이미지 생성 기능 시스템(DALL·E)이 내부적으로 콘텐츠 정책 강화와 함께 사진 기반 이미지 생성 제한 기능이 훨씬 더 정교하고 엄격하게 적용됐다. 오픈AI 내부에서 달리 이미지 생성 모델의 안전 필터
-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봄날씨가 이어지며 전국에 2025 벚꽃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산림청과 국립수목원, 국립산림과학원 등에서 예측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3월 말 제주도를 시작으로 4월 초부터 중부 지역을 거쳐 강원 내륙까지 이어진다. 만개 기준은 50% 이상 개화했을 때다. 가장 먼저 벚꽃 절정을 맞이하는 지역은 제주도다. 제주도는 3월 말
-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지난해 원하는 날짜에 입원을 못 해서 기다린 환자들의 평균대기 시간은 17.5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복지부 의뢰로 실시한 ‘2024 의료서비스 경험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2일∼9월 27일 1만4681명을 대상으로 외래 및 입원 진료 이용 경험에 관해 설문한 결과 외래 진료를 받기 위해서 접수 후 기다린 시간은
뉴스발전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