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 국내 최초 개발 ‘초소형 정전용량식 엔코더’ 성능 평가 통과
입력 2024-07-24 09:32
알에스오토메이션이 국내 유도무기 제조사에 공급한 자사의 초소형 정전용량식 엔코더가 성능 평가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이자 이스라엘에 이은 세계 두 번째로 초소형 정전용량식 엔코더의 개발을 완료하며 핵심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엔코더는 진동이나 전파의 방해를 극복하는 우수한 특성으로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에도 적용되는 등 유도무기 분야의 필수적인 부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정전용량식 엔코더는 초정밀 각도 및 선형위치를 측정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부품으로 일반적인 엔코더에 비해 20%~30%의 크기이며, 전기 사용량은 10%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에 성능평가를 통과한 엔코더는 고해상도의 아날로그 타입으로 커스터마이징에 용이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추후 실제유도무기의 탐색기에 실제 장착해 시험 단계를 거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좀더 사용이 용이한 디지털 타입 제품도 연말까지 성능 평가 진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초소형 정전용량식 엔코더의 상용화 범위를 유도무기와 더불어 4족보행로봇 및 필드로봇에도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며 “세계 두번째로 초소형 정전용량식 엔코더의 자체 개발에 성공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제품을 다변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전쟁, 4~6주 넘어 장기화 가능성 우려 유럽ㆍ중동에 해협 재개방 임무 떠맡길 듯 ‘초토화’ 강경 발언과 반대 속내 전해져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휴전 압박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물류 통로 중 하나인 호르무즈 해협을 지금 상태로 둔 채 전쟁을 종료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면과 과자, 아이스크림의 '가격'이 바뀝니다.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맞춰 식품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하에 동참한 건데요. 이는 4월 1일 출고분부터 적용됩니다. 농심은 안성탕면·육개장라면·짜왕 등을 오뚜기는 진짬뽕·진짜장 등을,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등을 각각 평균 7%, 6.3%, 14.6% 가격 인하했는데요. 팔도는 주력상품인 팔도비빔면을
-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상단 뚫린 환율, 불확실성 커..이번주 1550원까지 열어둬야 원·달러 환율이 1530원 마저 돌파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원화 약세). 미국 이란 전쟁 불확실성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산한 가운데 4조원 가까운 외국인 코스피 대량 순매도, 환율 상승을 용인하는 듯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발언까지 겹친 때문이다.
-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올해 첫 추경…초과세수 25.2조·기금 1조로 재원조달 고유가 피해지원금 4.8조 편성…국채상환 1조 총지출 753.1조·전년比 11.8% 증가…성장률 0.2%p↑추산 정부가 26조2000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했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등 경제 위기 타개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추경안은 증시·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초과세
-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중동 리스크에 항공유 급등…수익성 방어 나서 대한항공, 고유가·환율 급등에 비상경영 돌입 아시아나, 국제선 14회 감편…中 노선 중심 단발성 조정 고유가 부담이 항공업계를 압박하면서 비상경영과 국제선 운항 조정이 현실화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중동 전쟁 여파로 촉발된 고유가와 환율 상승 등 대외환경 악화에 대응해 전사 비상경영 체제
-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국내 입국 하루 만인 31일 인사청문회 준비 첫 출근 기자들과 만나 리스크ㆍ환율ㆍ물가 등 질의응답 나눠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한 첫 출근길에 나섰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국내 경제 최대 리스크로 '중동 사태'를 꼽고 관련 추경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연일 고공행진 중인 환율에 대해선 레벨에 연연
-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인니 대통령 이달 말 방한…16대 수출 협약 체결 전망 분담금 논란 딛고 ‘첫 도입국’, 국산 전투기 수출 길 열어 총 사업비 16조5000억원의 집념이 쏟아진 K-방산의 결정체 한국형 전투기(KF-21)가 마침내 수출 궤도에 올라탄다. 개발 기간만 10년을 넘어선 KF-21이 공동개발국 인도네시아를 ‘런칭 커스터머(첫 도입국)’로 수출 물꼬를 틀 것이
-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브렌트유 월간 55% 급등, 걸프전 제치고 역대 1위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즉시 개방 안 하면 발전소와 유전 파괴” 국제유가는 이란 전쟁이 확대될 거라는 우려에 상승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3.24달러(3.25%) 급등한 배럴당 102.8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