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열흘째, 229시간 만 기적의 구조 소식 이어져
13세 소년, 9일 13시간 만에 잔해 속에서 구조 한 어머니와 두 자녀도 228시간 만에 구조 사망자는 4만1232명 넘어서 유엔 “260만 명, 인도적 지원 필요...정신적 지원도” 구조 작업도 막바지에 다다른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열흘째인 15일(현지시간)에도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이어졌다. 사망자는 4만1232명을 넘어섰다. 이날 튀르키예 공영 영어방송 TRT월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지진 발생 약 229시간(9일 13시간) 만에 13세 소년이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의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됐다. 앞서 4시경에는
2023-02-16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