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처럼 로열티만 받고, 필수품목 구입은 점주조합에서”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로열티’ 도입으로 본부ㆍ점주 목표 일치시켜야” “영세 가맹본부 위한 맞춤형 지원책도 필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갈등이 심화하면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프랜차이즈 선진국으로 불리는 미국과 일본의 경우 가맹본부가 ‘로열티’ 방식으로 수익을 챙기고 있어 우리나라도 이 같은 방식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14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치킨, 햄버거, 커피 등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최근 몇 년 새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치킨
2024-07-15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