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이렇게 바뀐다…내년부터 ‘울며 겨자먹기’ 환승 시작 [5세대 실손이 온다上]
정부, 비급여·실손 개혁안 공개 보장↓부담금↑ 보험료는 싸게 암 등 중증질환은 축소 예외로 도수치료 등 건보 '관리급여' 편입 새로운 실손의료보험(5세대)은 중증과 비중증 치료를 구분해 보장하고 보험료를 최대 절반까지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 자기부담금은 최대 50%로 증가하고, 도수치료나 체외충격파 같은 일부 비급여 치료에 대한 보험금 지급 기준은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실손보험 개혁은 이르면 내년 6월 완료될 예정이며, 재가입 시기가 도래하는 고객부터 차례대로 새로운 실손보험으로 전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9
2025-01-09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