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일본 중입자 치료 명의 초청 세미나 개최
한양대학교와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가 중입자 치료 명의로 알려진 츠지이 히로히코 박사, 고토 마사시 박사, 하기와라 야스히토 박사 등을 초청해 이달 26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수술 불가능한 암, 중입자로 새희망’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입자선 치료의 특징과 현황, 췌장암과 폐암의 중입자선 치료, 두경부암의 중입자선 치료 및 야마카타 대학에서의 치료상황 등 내용을 다룬다. 첫 번째 강연자 츠지이 히로히코 박사는 50년 이상의 중입자치료 임상, 연구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QST병원(옛 NIRS) 전 병원장이다.
2024-11-19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