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조슈아 웡 등 민주운동가 45명에 실형 선고...최대 10년형
전 홍콩대 교수 베니 타이, 주도 혐의로 10년 선고 홍콩 민주화 상징, 학생운동가 조슈아 웡, 4년 8개월 정치적 자유에 대한 홍콩 최대 탄압 사건, ‘홍콩 47’ 사건으로 기소된 홍콩 민주화 운동가 45명에 징역형이 선고됐다. 베니 타이에게는 최대 징역형인 10년형이 선고됐다. 우산혁명을 주도한 학생 운동가로 잘 알려진 조슈아 웡도 홍콩 47 사건으로 4년 이상을 선고받았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 47 사건으로 기소된 45명의 피고인에게 형이 선고됐다. 이날 선고로 45명 중 43명은 유죄 판결을 받았고
2024-11-19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