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안전망 더 촘촘하게…‘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기준 완화
시,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소득 기준 완화 1인 가구 7.3%, 4인 가구 6.4% 인상돼 생계급여 지원도 각각 2.4%, 2.1% 올라 서울시가 올해 인상된 기준중위소득에 맞춰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의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생계급여 지원 금액도 상향한다. 시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사업’에 142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서울형 긴급복지제도’는 주소득자의 사망, 질병, 실직, 휴‧폐업 등으로 위기에 놓인 시민이 ‘기초생활보장법’, ‘서울형 기초보장’ 등 다른 법령‧조례 등으로
2025-02-1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