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주총서 전 안건 원안 통과…방경만 “주주가치 제고” [2025 주총]
KT&G가 26일 개최한 제3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집중투표제 배제 등 전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방경만 KT&G 사장은 올해 역시 최대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주주 가치 제고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KT&G는 이날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의 선임(사내 1명, 사외 2명), 감사위원회 위원의 선임(1명),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을 상정했다. 그 결과 주주들의 승인을 받아 전 안건이 의결됐다. 이 자리에서 KT&G의 2024년도
2025-03-26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