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미국 휘발유 재고 감소에 사흘째 상승...WTI, 0.39%↑
미국 휘발유 재고, 예상과 달리 감소세 기록IEA, 올해 수요 증가 전망치 약 6만 배럴 상향…지난해엔 한참 못 미쳐 국제유가는 14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 주간 휘발유 재고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된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27달러(0.39%) 오른 배럴당 68.7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물 브렌트유는 0.28달러(0.39%) 상승한 배럴당 72.56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WTI와 브렌트유는 사흘 연속 상승 마감하게 됐다.
2024-11-15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