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 입주자 상시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상시 모집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이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이번 공고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다. 청년(1순위 유형)은 총 7000가구, 자립준비청년은 제한 없이 모집한다. ‘청년 1순위’ 전세임대는 혼인하지 않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 중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이면 신청 가능하다.
2025-02-07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