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민등록증, 14일부터 단계적 '전국 확대'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부터 시범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지역을 14일부터 단계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시범운영 지역은 광역단체 중 세종특별자치시, 기초단체 중 강원 홍천군과 공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전남 여수시·영암군이다. 확대 순서는 시범사업 대상 기초단체가 속한 광역단체를 중심으로 정해졌다. 14일에는 1단계로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9개 시·도로, 28일에는 2단계로 인천, 경기, 충북 충남 등 4개 시·도로,
2025-02-09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