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라투슈카 전 벨라루스 문화부 장관 본지에 서한 “북한·벨라루스, 군사기술 협력에 초점 7월 외교장관 방북, 답방으로 소개돼 의문” 벨라루스군, 훈련 이유로 지난주 러시아에 파병 북한까지 3개국 병력 러시아에 집결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는 러시아에 파병한 데 이어 대표 친러 국가인 벨라루스와도 협력을 강화할 조짐을 보인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북한이 새로운 악의 축을 형성하는 움직임을 나타내 국제사회의 긴장감도 한층 더 커지고 있다. 전 벨라루스 문화부 장관이자 반체제 야당 인사인 파벨 라투슈카는 23일 북한과 친러 세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