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작년 순이익 2.7조 원…중기대출 잔액 '역대최대'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조67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역대 최대였던 2023년(2조6752억 원)보다는 0.1% 감소했다. 이자이익은 7조2761억 원, 비이자이익은 2542억 원으로 각 2.6%, 48.0% 줄었다. 특히, 지난해 말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대비 13조4000억 원(5.7%) 증가한 247조2000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시장점유율(23.65%)을 기록했다. 기업은행의 지난해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2조4463억 원으로 나타났다. 장기적인 경기
2025-02-10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