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서해수호의날’ 행사 첫 참여…“55인 용사 헌신에 대한민국 있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공직선거법 2심 무죄로 사법리스크를 해소한 후 산불 대응에 이어 안보 이슈를 챙기며 대권 행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서해수호의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희생된 영웅을 기리고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2016년 박근혜 정부에서 제정됐다. 이 대표는 이날 대전시당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국립대전현충원 행사장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025-03-28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