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20% 회복…국민의힘 27% 최저치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를 회복했다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20%,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형가는 71%로 집계됐다. 모름 또는 응답 거절은 6%, ‘어느 쪽도 아님’ 응답은 3%였다. 한국갤럽은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하락세가 이번 주 멈췄다. 국민의힘 지지층, 70대 이상, 대구·경북 지역 등에서의 변화폭이 컸다”면서 “지난 목요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
2024-11-15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