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보다 6개월 만기 금리 더 높아" 은행 예금, 장단기 금리 역전
은행권, 정기예금 3% 초반으로 '뚝' 1년 만기 금리 6개월보다 낮아 금리 인하기, 역전 현상 이어질 것 최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금리가 연 3% 초반까지 하락한 가운데 1년 만기 예금 금리가 6개월 만기 금리보다 낮게 나타나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주요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6개월 만기보다 금리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은행의 WON플러스예금과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예금통장의 1년 만기 최고 금리는 연 3%, 3.15%로 6개월 만기 상품보다 각각 0.05%포인트(p)
2025-02-07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