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주총, 대표 바뀌고 신사업 추가하고…주주이익 강화도
웅진씽크빅, 글로벌·DX 전문가 윤승현 사내이사 선임 대교, 박수완 전 대표 사외이사로 모셔 아이비김영·아이스크림미디어, 화장품·건기식 등 사업목적 확대 메가스터디 등, 법정·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환 교육업계 주주총회가 이번 주 다수 예정된 가운데 상장 교육 기업 중 일부는 대표이사가 바뀌고, 일부는 신사업 추진과 관련해 사업목적 추가에 나선다. 또 주주이익 환원을 위해 배당을 강화하는 곳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28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윤승현 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