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이 온다 [데스크 시각]
우파라면 설레고 벅차오르실 수 있겠다. 이대로만 가면 조기 대선을 치러도 정권 재창출은 거뜬하겠다며 든든할 수 있겠다. 지난해 총선에서 ‘과반’을 꿈꿨듯 말이다. 9일 발표된 여론조사업체 공정의 조사(데일리안 의뢰, 6~7일 1003명 대상, 100% 무선 ARS방식, 응답률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답변은 42.4%였다. 직전조사보다 12%p 가량 뛰어 올랐다. 정당 지지도는 더욱 심장이 뛰게 한다
2025-01-1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