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 정부 규제에 배달 수수료·최저임금 ‘쑥’…셔터 내리는 프랜차이즈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지난해 정보공개서 등록 취소 1817건…전년비 41%↑ 가맹본부 겨눈 규제ㆍ배달 수수료 인상에 최저임금도 올라 “국내 대표 장수 브랜드 극소수…해외 진출로 방향 틀기도”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이 경쟁 심화와 배달 수수료 , 최저임금 부담 등으로 휘청이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맹본부)에 대한 규제도 갈수록 세지고 있어, 업계에선 사업 포기 사례가 늘어갈 것이란 우려가 크다. 14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업종 가맹본부 수는 6886개로 전년 6475개보다 6.3%(411개) 늘었다. 가맹본부 수 2024-07-15 05:00 가맹점주 “본사, 제 배 불리기 급급” vs 가맹본부 “브랜드 경쟁력 위한 것”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메가MGC커피, 손흥민 광고모델료 부담율 놓고 가맹점주 거센 반발 업계 “브랜드 위한 투자로 봐야” 주장에도...양측 갈등의 골 깊어져 촤근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더본)와 더본 산하 브랜드 연돈볼카츠 가맹점주 간 공방전은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대표적인 갈등 사례다. 더본 사례 외에도 수익성과 매장 운영 방식 등을 놓고 프랜차이즈가맹본부(가맹본부)와 가맹점주들 간 충돌은 심심찮게 벌어진다. 가맹점주가 가맹본부로부터 구매해야 하는 필수품목을 과도하게 지정하거나 투명하지 않은 공급가격 산정방식도 주된 갈등 이유다 2024-07-15 05:00 “미국·일본처럼 로열티만 받고, 필수품목 구입은 점주조합에서”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로열티’ 도입으로 본부ㆍ점주 목표 일치시켜야” “영세 가맹본부 위한 맞춤형 지원책도 필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갈등이 심화하면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프랜차이즈 선진국으로 불리는 미국과 일본의 경우 가맹본부가 ‘로열티’ 방식으로 수익을 챙기고 있어 우리나라도 이 같은 방식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14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치킨, 햄버거, 커피 등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최근 몇 년 새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치킨 2024-07-15 05:00 [ 따따블 공모주 시대 1년 ] 공모주 가격제한폭 확대 1년…현실은 ‘1일 천하’[따따블 공모주 시대 1년①] ‘400%’. 공모주가 상장 당일 공모가 대비 최대로 오를 수 있는 상승 폭이다. 지난해 6월 26일, 60~260%(최대 2.6배)였던 공모주 가격제한폭이 60~400%(최대 4배)로 확대된 덕이다. 제도 변경의 가장 큰 취지는 공모주의 빠른 적정가격 발견을 위해서다. 가격제한폭이 좁을 때는 소수 투자자가 상장 초반 공모가보다 260% 상승한 가격에 물량을 싹쓸이한 뒤, 차익실현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아 적정가격을 흐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가격제한폭 확대로 400%에 달하는 상승폭에 부담이 생기면 시장 ‘상한가 굳히기’ 관행이 2024-07-14 10:57 “가격 높이고 튀어”…기관투자자 꼼수에 공모가는 너도나도 ‘상단 초과’[따따블 공모주 시대 1년②] 공모주들이 상장일 이후 주가가 지지부진한 데는 높아진 공모가 영향도 크다. 기관투자자들의 공모 희망가격을 높게 제시하면서 대다수 공모주가 희망밴드 상단 또는 초과 가격에 공모가를 확정하자, 상장 이후에는 주가가 되레 하락하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기관투자자들이 공모가를 부풀린 뒤, 단기 차익을 얻고 시장을 빠져나가 개인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장한 전 종목(29개)이 희망 공모가 범위의 상단 또는 초과한 가격에 형성했다. 특히 희망밴드 상단에 공모가를 확정한 그리드위즈와 2024-07-14 10:57 공모주 ‘과열’일까 ‘흥행’일까…하반기 IPO 시장 전망은[따따블 공모주 시대 1년③] 지난해 공모주 가격제한폭을 확대한 뒤 기업공개(IPO) 시장 과열 현상과 부작용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공모주 청약 열풍은 현재진행형이다. 일반청약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뭉칫돈이 몰리는 경우도 많고, 공모주 펀드 또한 인기를 끄는 분위기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날까지 상장한 10개 기업(리츠·스팩 제외)은 모두 조 단위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청약 증거금은 공모주에 투자하기 위해 투자자가 공모주 청약 때 계약금 형태로 증권계좌에 넣어두는 돈을 말한다. 청약 증거금률은 50%로, 투자자들은 2024-07-14 10:57 [ 학교는, 지금 ] "모호한 '학폭' 개념부터 재정립 필요…가해자 교화에도 무게를" [학교는, 지금 ④끝] 능사 아닌 학폭위…“‘관계 회복 프로그램’ 등 알려질 필요” “너무 많은 사건이 학폭돼 학폭위 제도 취지 퇴색” 모호한 ‘학폭’ 정의…“피해 따른 명확한 처분 기준 세워야”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 부정적 반응 다수 학교 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다. 신체‧언어 폭력뿐만 아니라 사이버상에서의 괴롭힘, 연인 간의 스토킹 등 그 양태도 다양화하고 있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학교 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여러 조치들이 시행돼 왔다. 3월에는 교사 대신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담당하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2024-07-11 05:00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학폭 피해 응답률’은 최근 10년 새 가장 높아 “최근 SNS 활용한 학폭 일상화되는 추세”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정부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를 도입한 지 100일이 됐다. 퇴직 경찰·교원 등이 전문적인 사안 조사를 맡음으로써 교사에게 업무 부담을 주지 않고 보다 효과적으로 학폭 사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7일 교육계에 따르면 학교 현장에서는 학폭 문제가 나아지기보다는 더 심해지고,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진정한 학폭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어떤 조치가 필 2024-07-08 05:00 “가스라이팅 등 정서적 폭력 늘어...'피해자 회복'에 중점 둬야” [학교는, 지금 ②] 최근에는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정서폭력이나, 합성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시키는 등 학폭 유형에 대한 피해 상담이 많이 들어옵니다. 여기서 피해자 중심의 학교폭력 사안처리가 이뤄지려면 가해자에 대한 처벌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피해자를 치유하고 보호하는 쪽으로 정책이 강화돼야 합니다. 김소열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사무국장은 최근 서울 도봉구에 있는 학가협 사무실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 있어서 피해자의 치유와 회복에 더 중점을 맞춰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학가협은 학폭 피해자 2024-07-09 05:00 [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 ] "FTA 활용은 흑마늘즙 수출에 큰 힘…경쟁력 높여 더 비상할 것"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⑥] '귀농 청년' 웰빙바이오 백지원 대표 창업 성공 비결은 도전정신 '의성 흑마늘' 브랜드로 미국, 베트남 등으로 수출…성장세 지속 불편한 마늘 냄새 제거 특허 기술 보유…외국인들도 즐겨 찾아 예비 청년농에 철저한 준비ㆍ계획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 당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은 웰빙바이오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청년농 출신인 백지원 웰빙바이오 대표는 21일 경북 의성 소재 본사 건물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흑마늘즙 등 자사가 제조한 건강식품들이 미국, 베트남, 2024-08-22 05:00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귀농·귀촌 청년층 위한 가장 현실적 지원 '주거 문제 해결' 올해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사업지구 2배로 늘려 "농촌 청년 지원 사업은 농촌소멸 위기 극복 위한 1순위 과제" 정부, '농업‧농촌 청년정책 추진 방향' 발표…농산업‧농촌 천년 창업도 활성화 #K-푸드가 한국의 수출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대외여건 악화 속에서도 121억4000만 달러 수출이라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농식품 수출은 8년 연속 성장하며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정부는 이런 상승세에 발맞춰 K-푸드를 '10대 전략 수출산 2024-08-08 05:00 “R&D와 농장직영 병행은 아이오크롭스가 세계 유일…수출 자신 있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④] 2만1000평 스마트팜 직접 운영하며 핵심 기술ㆍ로봇 개발 설립 이후 매년 두 배를 웃도는 매출 성장…중동 진출 박차 AI 기반 재배 및 로봇 농작업 통해 무인 자동화 농장 구현 목표 “국내외 기업 통틀어 스마트팜 기술개발을 진행함과 동시에 직접 농장 운영을 병행하고 있는 회사는 아이오크롭스가 유일해요.” 조진형 아이오크롭스 대표는 24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수출 등 해외진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내에서 인정받은 독보적인 스마트팜 기술력과 관련 개발 제품들이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팜은 IT를 농 2024-07-25 06:00 [ 전세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 ] 첫 만기 앞둔 '임대차 2법' 계약, 뜨거운 전세 시장에 기름 붓나?[전세 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셋값이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임대차 2법' 계약 만기 물량이 전세 오름세를 더욱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임대차 2법으로 4년간 임대료를 시세만큼 올리지 못한 집 주인이 큰 폭의 인상을 요구하면서 전셋값이 치솟을 수 있다는 것이다. 10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2020년 7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으로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 적용을 받은 계약 물량의 만기가 돌아온다. 계약갱신청구권은 기존 계약 2년에 2년을 추가해 총 4년의 거주를 보장하는 것이고 전·월세 상한제는 임대 2024-07-10 06:00 ‘임대2법 폐지’ 시동은 걸었지만…여소야대 입법 난맥상에 현실성 ‘물음표’ [전세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②] 당정은 최근 전셋값 급등의 주범으로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을 지목하고 폐지론에 불을 지피고 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부 공식 입장은 임대 2법 폐지”라며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다만, 임대 2법 폐지를 위해선 법 개정이 필요한데 여소야대 상황에서 과거 더불어민주당이 통과시킨 임대 2법 폐지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전문가들 역시 임대 2법 폐지나 개편에 동의하면서도 실제 개편까진 상당한 진통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정은 임대 2법 폐지로 의견을 모 2024-07-10 06:00 임대 2법 폐지론 속 전문가 의견은 분분…"보증금 상한선 상향, 2+1년 검토해야" [전세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③] 임대차 2법을 폐지하지 못 한다면 임대보증금 5% 상한선에 대한 미세 조정이 우선적으로 검토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일정 금액 이하만 상한선을 두고, 그 이상은 거래 주체의 자율에 맞기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견해도 제시됐다. 기존 '2+2'(전세 계약 2년+계약 갱신 1년) 대신, '2+1'(전세 계약 2년+계약 갱신 1년) 방식의 새로운 개편안도 언급됐다. 1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임대 2법을 폐지하기 어렵다면 다양한 방식의 개편안을 적극 숙고해야 한다는 데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였다. 개편안 통과를 위해선 야당을 설 2024-07-10 06:00 [ 밸류업 결핍과 과잉 ] 新외감법 피해 ‘유한책임회사’로…실적 공개 피하는 외국계 자본“[밸류업 결핍과 과잉](하)③ 2020년 11월 신(新)외감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이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유한회사(자산 또는 매출 500억 원 이상)도 외부회계감사 대상에 포함됐다. 외국계 기업들이 국내 법인을 유한회사로 구성해 실적 공개를 회피하던 것을 막기 위함이다. 일명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국내 법인이 주식회사처럼 감사보고서를 공개한 것도 이때부터다. 그러나 신외감법 개정 4년이 지난 현재, 법의 감시망을 피한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한다. 유한회사에 속하던 외국계 기업들이 외부 감사 대상에서 제외된 ‘유한책임회사’로 2024-07-09 12:56 “더 가져갈 것 없나?”…배당은 애교수준...로열티 ‘꼼수’까지“[밸류업 결핍과 과잉](하)② 외환위기 이후 미국식 주주자본주의가‘ 글로벌 스탠더드’라는 이름으로 한국에도 수입됐다. 그러나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한국 시장에서 막대한 돈을 벌면서도 국내 법망을 피해 수익을 대부분 본국으로 보내는 경우가 허다했다. ‘고배당’은 흔한 고전적 수법이다. 한국 법인이 자신들의 상호나 상표를 사용한다는 명목으로 ‘로열티(royalty)’를 챙겨가고,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각종 사용료’를 뜯어가는 방법도 애용된다.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소홀하고 제품 가격을 수시로 인상하면서 한국 시장을 마치 ‘봉’으로 여기는 듯한 모습 2024-07-09 12:55 외국계 기업 ‘두 얼굴’, “대주주엔 ‘밸류업’, 韓소비자엔 ‘짠물’“[밸류업 결핍과 과잉](하)① 외국계 기업의 한국 자본 빼먹기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유한회사에 대한 감시 통제가 강화되자 유한책임회사라는 ‘회계 사각지대’로 둥지를 옮기는 외국계 자본도 끊이지 않는다. 몇몇 책임있는 기업을 빼면 사회공헌에도 인색하다. 9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글로벌 투자은행인(IB)인 JP모건은 지난해 1075억 원을 배당했다. SC제일은행·한국씨티은행 등 주요 외국계 은행이 지난해 실적을 기반으로 약 3900억 원의 배당금을 본국에 송금하기로 했다.SC제일 2024-07-09 12:53 11121314151617181920 많이 본 뉴스 01 '오징어게임2' 전편 공개 분위기 엇갈려…'오징어게임3' 공개 일정은? 02 “맥쿼리인프라, 장기적 운영에도 분배금 변동폭 안정적…한국 배당의 맏형” 03 [상보] 최상목 경제부총리, 국무위원 간담회 후 브리핑 04 맥도날드 ‘행운버거’ㆍ칭따오 ‘을사년 복맥 에디션 패키지’ 외 [나왔다 신상] 05 사상 첫 단독파업 가진 IBK기업은행 노조 [포토] 06 [종합] 코스피·코스닥 하락 폭 확대...고환율·정치적 불안에 2400선 무너져 07 속보 최상목 경제부총리, 오전 10시20분 '최근 국회 상황에 대한 입장' 발표 08 손흥민은 노골ㆍ황희찬은 첫골…표정 엇갈린 코리안리거 09 [오늘의 투자전략] 국내 증시, 배당락·고환율 등 이슈로 하락 불가피 10 [종합] 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양 시장 개인 2000억 원대 순매수 최신 영상 “무주택자 하늘에 감사해야죠” 무서운 집값 하락의 서막! 2025 부동산 '이렇게' 됩니다 I 전망, 경매 I 집땅지성 I 김기원 대표 증권·금융 최신 뉴스 [특징주] 고려아연, 14% 급락한 104만 원…황제주 지위 ‘아슬’ [특징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오징어게임2' 공개 이튿날 下 "환율 너무 올랐다"…유학생들 비명소리 [환율 고공행진] [특징주] 우리넷, 과기부 QPIC 칩 기반 모듈형 '양자암호키분배' 시스템 개발 참여 부각 삼일PwC, ‘트럼프 2기’ 대비 글로벌 통상 전문 서비스팀 출범 [종합] 코스피·코스닥 하락 폭 확대...고환율·정치적 불안에 2400선 무너져 불공정 거래·불법 공매도시 최대 5년간 금투상품 거래 금지...위반 시 1억 과태료 금융위, 제3차 조심협 개최...불공정거래 제재 과징금 조기 부과 등 논의 코스피 2400선 깨져...고환율ㆍ정치불안 탓 속보 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돌파 뉴스발전소 테일러 스위프트의 선택은 남달랐다…'2조 자산' 팝스타의 취향은 [셀럽의카]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사상 첫 단독파업 가진 IBK기업은행 노조 [포토] 마켓 뉴스 특징주 투자전략 고려아연, 14% 급락한 104만 원…황제주 지위 ‘아슬’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오징어게임2' 공개 이튿날 下 우리넷, 과기부 QPIC 칩 기반 모듈형 '양자암호키분배' 시스템 개발 참여 부각 CJ대한통운, 신세계·알리바바 맞손 소식에 급등 링크드, 액션스퀘어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인수 기대감에 상한가 기록...덩달아 ‘강세’ “두산테스나, 내년 상저하고 실적 전망…목표가 하향” “환율 상단 1497원 전망…마진 기대 종목 주목” “TKG휴켐스, 내년 실적 상저하고 전망…목표가 하향” “한섬, 밸류업 진정성…내년 주가 재평가 기대감↑” 프랭클린템플턴 “내년 글로벌 시장 수익성 기대…분산 투자해야” 오늘의 상승종목 12.27 14:53 실시간 코스피 코스닥 1.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2,160 2.흥국화재우 1,260 3.디아이 1,710 4.흥국화재 380 5.금호전기 93 1.케이씨에스 2,910 2.한국첨단소재 985 3.지엔코 69 4.젠큐릭스 509 5.코위버 1,490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144,450,000 -1.84% 이더리움 5,074,000 -1.42% 비트코인 캐시 664,000 -2.21% 리플 3,249 -3.7% 솔라나 283,500 -2.81% 에이다 1,303 -2.83% 이오스 1,188 -2.14% 트론 387 +1.57% 스텔라루멘 537 -3.94% 비트코인에스브이 79,850 -2.62% 체인링크 34,180 -3.58% 샌드박스 838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