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슈퍼 사이클 올라탄 K조선 ] 종착지는 수소ㆍ자율주행선?…어디까지 왔나 조선업계, 고부가 선박 사업 재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 기후변화 대응, 탄소 중립 이행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조선 업계도 무탄소 선박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조선 업계는 메탄올, 암모니아, 액화석유가스(LPG) 추진 선박에 이어 수소 추진, 자율운항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27일 조선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선박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한 92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고부가 선박과 친환경 선박은 전 세계 발주량의 61%, 50%를 각각 2023-08-27 13:42 친환경 선박 급부상…메탄올ㆍ암모니아 이어 LPG 뜬다 205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 선박 안전ㆍ법규를 관장하는 국제해사기구(IMO)가 탈(脫) 탄소 정책을 확정하면서 조선 시장이 친환경 선박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조선 업계도 세계 흐름에 맞춰 메탄올, 암모니아, 액화석유가스(LPG) 추진 선박 개발로 초격차 확보를 위한 돛을 펼쳤다. 2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IMO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 8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 연례회의에서 2050년 무렵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제로(0)화 전략을 채택했다. 2008년 기준 온실가스를 2050년까지 50%까지 감축 2023-08-27 17:00 조선업계, 하반기 더 뜨겁다…12조+α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기대 10여년 만의 슈퍼사이클(초호황)에 국내 조선 빅3 업체가 하반기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지난달에는 5개월 만에 중국을 따돌리고 수주량 세계 1위를 탈환했다. 최근 영국의 조선ㆍ해운 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7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333만CGT(96척)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한국의 수주량은 146만CGT(29척, 44%), 중국의 수주량은 113만CGT(48척, 34%)로 나타났다. CGT는 표준선 환산 톤수다. 선종 및 선형 난이도에 따라 건조시 공사량을 평가하기 위한 환산 지표다 2023-08-27 17:00 [ 무너진 성비(性比) ] ‘전국 최고’ 출산율 1.8명의 함정 전남 영광군(1.81명), 임실군(1.55명), 경북 군위군(1.49명), 의성군(1.46명), 강원 양구군(1.44명). 지난해 합계출산율(잠정)이 높은 지역들이다. 하지만 이 출산율 통계에는 함정이 있다. 젊은 여성의 수다. 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가임기간(15~49세)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다. 지역 내 가임여성 중 상대적으로 젊은 미혼여성이 줄면 기혼여성 비중이 커지고, 그 결과로 출산율이 올라간다. 출산율이 높은 지역들은 하나같이 젊은 여성이 적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산율이 1.20명 이상인 2023-08-27 05:00 세상이 바뀌었는데…변화 못 따라가는 지방 경제·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젊은 여성들의 인식은 최근 10~20년간 급변했다. 반면, 지방의 여건은 20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는 지방의 젊은 여성들이 서울로 향하는 주된 배경이다. 본지가 13일 국가통계포털(KOSIS)과 지역별고용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대 여성 고용률은 2002년 57.9%에서 2012년 58.8%, 지난해 62.8%로 올랐다. 30대 여성은 53.3%에서 54.6%, 64.4%로 급등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는 교육수준 향상의 결과다. 합격자 기준 여학생의 대학(전문대 이상) 진학 2023-08-21 06:00 20·30대 남성 100명당 여성 수, 마포는 118명 인제는 58명 [무너진 성비(性比)] 본지가 20일 통계청 인구동향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02년 23.9%였던 전체 혼인 건수 중 시·도 간 혼인 비중은 2012년 23.1%, 지난해 21.1%로 축소됐다. 주된 배경은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다. 20대 여성의 고용률은 같은 기간 57.9%에서 58.8%, 62.8%로 올랐다. 특히 30대 여성 고용률은 53.3%에서 54.6%, 64.4%로 급등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수록 부부 중 한쪽이 경제활동을 포기하거나 직장을 옮겨야 하는 시·도 간 결혼은 줄 수밖에 없다. 문제는 시·도 내 혼인도 줄고 있다 2023-08-21 06:00 [ ‘ADC’…34兆 시장 열린다 ] 34兆 시장 열린다…글로벌 빅파마 홀린 ADC [스페셜리포트] 지금 전 세계 바이오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분야는 항체-약물접합체(ADC)다. 탁월한 효능이란 무기를 가진 ADC는 막대한 잠재력으로 글로벌 빅파마를 유혹하고 있다. 일본의 다이이찌산쿄가 이 시장의 주도권을 먼저 차지한 가운데, 자본력을 앞세운 빅파마들의 도전이 진행 중이다. 13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리시던스 리서치(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ADC 시장은 2022년 90억4000만 달러(약 12조 원)를 돌파했으며, 2032년 254억6000만 달러(3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10년간 연 2023-08-14 05:00 ADC, 독보적 효능으로 시장 휩쓸어…K바이오도 도전 [스페셜리포트] 34조 원 규모로 성장할 글로벌 항체-약물접합체(ADC) 시장에 K바이오도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ADC 항암제 선봉에 선 ‘엔허투’에 버금가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레고켐바이오를 선두로 바이오기업은 물론 전통 제약사들도 ADC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ADC 강자 레고켐바이오는 2015년부터 총 12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누적 기술수출 금액이 6조5000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암젠과 1조6000억 원 규모의 ADC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 2023-08-14 05:01 ADC CDMO도 후끈…삼성-롯데 맞대결 성사될까 [스페셜리포트] 항체-약물접합체(ADC)가 글로벌 바이오업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면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CDMO 시장에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주도권을 국내 기업이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국내 대표 CDMO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ADC로 확장하기 위한 전폭적인 투자에 나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4년 말까지 ADC 신공장을 완공해 생산설비를 마련할 계획이다. 애초 ADC 상업생산 시작 시점을 내년 1분기로 제시한 바 있지만, 전용 시설을 만드는 2023-08-14 05:02 [ 어게인 K-상장사 ] 양극화하는 기업 실적…좀비기업 양산 우려 커진다 [어게인 K-상장사③] 실적은 극명하게 갈렸다. 전망치를 10% 이상 웃도는 영업수익을 올린 상장사는 53곳이었다. 반대로 10% 이상 낮게 나온 ‘어닝쇼크’ 기업도 56곳이나 됐다. 포스코홀딩스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0조1210억 원, 영업이익 1조326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배터리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의 매출(1조1930억 원)은 지난해보다 48.5% 증가하며 2분기 연속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금융지주의 실적도 엇갈렸다. KB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1조499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작년 2분기(1조299억 원)와 비교하면 2023-08-06 07:26 실적바닥 친 韓...전차(電車)끌고, 이차전지가 민다 [어게인 K-상장사②] 국내 기업들의 영업성적표를 바라보는 눈높이가 높아졌다. 기업 실적의 근간이 되는 생산·소비·투자(6월)는 5년 4개월 만에 두 달 연속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경기가 이미 바닥을 찍었다는 낙관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 상승 바람을 타고 3분기에 본격적 회복기에 접어든다는 관측이 나온다. 韓경제, 맏형 電車군단 돌아온다 3분기엔 대형주들의 실적 개선 양상이 뚜렷하다는 전망이다. 6일 본지가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3분기 컨센서스가 있는 238개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37조2502억 원이다 2023-08-06 07:26 2분기 삼성 현대차 실적 선방…바닥론 무게 [어게인 K-상장사①] 올해 2분기 상장사의 영업이익이 증권가 예상보다 8%가량 늘었다. 자동차와 이차전지가 실적을 방어했다. 금융투자업계는 3분기에는 자동차와 2차전지는 물론 2분기 반도체·철강·조선·IT하드웨어·상사·자본재 등 시장 전반에서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과 일본 기업들도 장밋빛 실적을 쏟아 내고 있다. 6일 본지가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4일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303개사(연결 225곳·별도 78곳)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30조501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가 예상치 28조2570억 원보다 7.94% 늘어난 것 2023-08-06 07:25 [ 에코프로 광풍, 코스닥 버블 ] 코스닥 지수 오르지만 하락종목 ‘우수수’…이차전지가 낳은 ‘진풍경’ [에코프로 광풍, 코스닥 버블]③ 코스닥, 이차전지주 등락에 일일 변동성 커졌지만 지수 연중 최고치 경신 때 하락 종목 1500개 달해 종목 1300개 무더기 하락했는데…지수 0.5%만 떨어져 “이차전지에 대한 ‘묻지마 투자’ 지양해야” 조언도 이차전지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오르지만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은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등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들이 시장 거래대금을 쓸어가며 생긴 현상으로 시장 변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은 28일 91 2023-07-30 18:00 증시 덮친 ‘에코프로 광풍’, 20년 전 새롬기술과 닮은꼴? [에코프로 광풍, 코스닥 버블]② 에코프로, 올초 공모가 대비 122배 넘게 올라 새롬기술, 1999년 상장 6개월 만에 150배 폭등 비즈니스 모델 부재 등으로 30만→5500원 폭락 에코프로, 이차전지 성장성 증명…“새롬기술과 다르다” 의견도 “온종일 에코프로 시세 확인하느라 업무에 집중이 안 됩니다. 일주일 동안 천국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이차전지가 보여주는 광기는 집단지성이 만들어낸 21세기 최대 행위예술 아닐까요.”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에코프로에 대한 누리꾼들의 코멘트 중 일부다. 대부분 가격 급등락에 대한 불안과 값쌀 때 사지 못한 아쉬움, 팔짱을 2023-07-30 18:00 삼스피·셀스닥 이어 ‘에코스닥’…코스닥, 이차전지 빼면 813선 수준 [에코프로 광풍, 코스닥 버블]① 이차전지주, 코스닥지수 상승 견인 주도 에코프로 주가, 연초 대비 주가 972% 급등 ‘삼스피’·‘셀스닥’ 경험…쏠림현상 우려 커져 ‘이차전지 거품’ 붕괴 시 코스닥 조정 가능성도 올해 코스닥 시가총액은 43% 급등했다. 이 중 19%포인트(p)가량은 이차전지 관련 기업이 급등한 영향이다. ‘이차전지 주도주’의 시가총액은 코스닥 전체의 18%에 달한다. 코스닥 시총 1ㆍ2ㆍ4위인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엘앤에프를 제외하면 사실상 코스닥지수는 813포인트 수준으로 떨어진다. 전문가들은 이차전지주 쏠림에 따른 변동성 확대를 경고하고 2023-07-30 18:00 [ 공무원 수난시대 ] '교육개혁' 우선순위 밀린지 오래…"公務 아닌 '空無員' 될라" [공무원 수난시대⑥] 교육부는 지금, 교권추락·킬러문항·사교육·나이스 ‘논란’에 초상집 김건희 논문조사 1급 공무원 사표…“정권 관련 업무 피하고 봐야” “우리(교육부) 이제 어떡해요.” 요즘 교육부는 그야말로 ‘초상집’ 분위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까지 터졌다. 익명을 요구한 교육부 저연차 사무관은 ‘요즘 분위기 어떻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되물었다. 수능 킬러문항 배제와 사교육카르텔, 4세대 나이스 논란까지 이미 교육 현장에는 문제가 쌓일 만큼 쌓여 있었다. 수능시험 담당 국장이 경질되고, 국립대 사무국장 논란이 불거지면서 2023-07-31 05:00 '공적쇄신' 명분에 툭하면 물갈이…"승진이 두렵다" “일찍 승진한 만큼, 일찍 집에 간다.” 행정직 5급 공개경쟁채용(행정고시) 출신 관료들은 대체로 공직수명이 짧다. 지난해 퇴직한 국가직(일반직) 고위공무원(1·2급) 271명 중 정년퇴직자와 임기만료자는 각각 25명, 40명이다. 나머진 정년·임기를 남기고 공복을 벗었다. 상당수는 중앙행정기관 실장급인 1급(관리관)이다. 2006년 1급과 국장급인 2급(이사관)을 하나의 인재풀로 통합관리하는 고위공무원단 제도가 도입됐으나, 여전히 1급은 2급의 상위직급으로 여겨진다. 제도적으론 실장에서 국장으로 전보도 가능하지만, 현실에선 사례 2023-07-28 05:00 "정부 입맛 따라 달라진 4대강 보고서...과학이 설 자리는 없었다"[공무원 수난시대④] 23조 원 투입 '4대강 사업', 정쟁 도구 전락…정권 바뀌며 해체에서 존치로 180도 위상 달라져 수질 개선·홍수 예방 능력 등 4대강 효과 연구도 정권 따라 평가 달라 감사원, 문 정부 4대강 조사·평가단장·팀장 검찰에 수사 요청…수동적인 공직사회 분위기 불가피 정권이 바뀌면 장·차관 등 정부 부처의 정무직 공무원도 정권에 맞는 인물로 꾸려진다. 대통령과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여당과 호흡을 맞추며 정책에 힘을 싣기 위함이다. 그러나 정작 정책을 만들고, 조율하고, 실제 추진까지 맡는 실무직 공무원은 정권이 바뀌어도 같은 사람 2023-07-27 05:00 21222324252627282930 많이 본 뉴스 01 임영웅, '뭐요' 논란 20일 만에 밝힌 입장…"심려 끼쳐 죄송하다" 02 [내일 날씨] 아침 기온 영하 10도 내외…찬바람에 체감 온도↓ 03 박서진, 군 면제 논란에 KBS 입장…"'살림남' 하차 NO, 도덕적 문제없어" 04 [날씨] 서해안 중심으로 눈ㆍ비 예보…아침 기온도 '뚝' 05 '부실 복무' 송민호, 10개월 동안 두세 번 출근?…"출근해서도 게임만" 06 2025년 가상자산 시장 키워드…트럼프·스테이블코인·RWA·AI 07 최상목, 전부처 긴급지시…군에 “北 오판 없게 경계 강화" 08 美 대사 "한미동맹, 최상목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확고할 것" 09 [인사]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10 송민호, 계속되는 '부실 복무' 후폭풍…근무지 압수수색ㆍCCTV도 확보 최신 영상 [ENG/SUB]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K팝 신기록을 쓰고 있는 이유는?[컬처콕 플러스] #skz #straykids 증권·금융 최신 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승인 예금자 보호 한도, 5000만→1억으로 상향 [오늘의 주요공시] 윈스·다원시스·케이엔제이 등 [급등락주 짚어보기] 양자컴퓨터 관련주 케이씨에스 ‘上’…오징어게임 관련주↓ 하나손보,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삼성화재 출신 인사 영업 [장외시황] 엘케이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종합] 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장중 반등해 2400선 턱걸이 SK증권,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A등급 획득 원·달러 환율, 1486.7→1467.5원 ‘뚝’…장중 19.2원 등락 IBK기업은행, 카드관리 플랫폼 ‘IBK 카드앱’ 출시 뉴스발전소 [컬처콕 플러스] 스트레이 키즈가 K팝 신기록을 쓰고 있는 이유는?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가결, 아수라장 국회 [포토] 마켓 뉴스 특징주 투자전략 고려아연, 14% 급락한 104만 원…황제주 지위 ‘아슬’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오징어게임2' 공개 이튿날 下 우리넷, 과기부 QPIC 칩 기반 모듈형 '양자암호키분배' 시스템 개발 참여 부각 CJ대한통운, 신세계·알리바바 맞손 소식에 급등 링크드, 액션스퀘어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인수 기대감에 상한가 기록...덩달아 ‘강세’ “두산테스나, 내년 상저하고 실적 전망…목표가 하향” “환율 상단 1497원 전망…마진 기대 종목 주목” “TKG휴켐스, 내년 실적 상저하고 전망…목표가 하향” “한섬, 밸류업 진정성…내년 주가 재평가 기대감↑” 프랭클린템플턴 “내년 글로벌 시장 수익성 기대…분산 투자해야” 오늘의 상승종목 12.27 장종료 코스피 코스닥 1.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1,880 2.디아이 1,700 3.흥국화재우 750 4.동양2우B 1,000 5.금호전기 88 1.케이씨에스 2,910 2.한국첨단소재 985 3.삼영이엔씨 459 4.지엔코 69 5.젠큐릭스 509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142,458,000 -1.48% 이더리움 5,012,000 -0.48% 비트코인 캐시 668,000 +0.91% 리플 3,246 -0.7% 솔라나 279,200 -2.41% 에이다 1,326 +1.84% 이오스 1,192 +0.76% 트론 393 +3.15% 스텔라루멘 530 -1.3% 비트코인에스브이 80,400 +0.19% 체인링크 33,050 -3.78% 샌드박스 832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