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소형모듈원자로 ‘SMR’ 돋보기 ] 신사업 갈증 가득한 대기업들 'SMR'에 꽂혔다 [SMR 돋보기①] 탄소중립 맞물려 강대국 주도2035년 전세계 630조 규모두산 등 미 기업에 5억불 투자정부도 'K-SMR' 개발 박차 윤석열 정부가 원전 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면서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에 관한 관심이 높다. 신사업에 대한 갈증으로 가득한 대기업들은 커지는 SMR 시장 선점을 위해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SMR은 차세대 에너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영국왕립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2035년 세계 SMR 시장 규모는 630조 원으로 증가할 것으 2023-04-24 05:00 "인센티브ㆍ통합인허가 '당근' 있어야 SMR사업 나설 것" [SMR 돋보기②] 초기비용 커 진출 공기업 국한 R&D 지원ㆍ세액 감면 등 필요 국내 실증단지 우선 확보하고 민관 합동 프로젝트 늘려야 국내 기업들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참여를 놓고 저울질 중이다. SMR 산업이 아직 도입 초기인 데다 불확실성과 우려를 걷어낼 만큼 사업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전문가들은 민간기업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와 통합인허가제 도입 등 정부 차원의 ‘당근’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아직 우리나라의 특허 출원은 미국, 중국 등 주요국에 비해 미흡한 상황이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발간한 2023-04-24 05:00 "철강ㆍ조선 제조업서 효용 높아…정부 지원 있으면 앞서 나갈 것" [SMR 돋보기③] 2028년까지 3992억 투입 결정 미 7년간 4.1조 투자와 대조적 대형원전 경험, 확실한 경쟁력 우리나라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에서 재정적, 환경적 지원만 있으면 세계 시장에서 앞서나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현재 미국은 SMR로 세계 원전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목표로, 예산과 인력을 우리나라의 10배로 키웠다. 우리나라도 주도권을 잡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지만, 부족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정부는 SMR로 세계 원전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한국형 SMR인 ‘i-SMR’ 기술 개발에 올해부터 202 2023-04-24 05:00 [ 시든 보험의 꽃 ] 설계사 옥죄는 법안만 줄줄이 발의…보호 대책 절실 정부 보험설계사 보호법안 약속에 제재 합리화 보험업법 개정안 발의 국회에는 보험설계사를 옥죄는 법안과 과도한 제재를 합리화하자는 법안이 혼재돼 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올해 2월 보험사기 혐의로 형사판결을 받은 설계사의 자격을 즉각 중단할 수 있도록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보험설계사의 보험사기로부터 금융 소비자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보험사기를 근절시키기 위한 취지로 보험사기에 연루된 보험설계사를 청문 절차 없이 등록 취소할 수 있는 법안이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지난해 말 보험설계사가 보험사 2023-04-24 05:00 플랫폼 보험업 진출에 제판분리까지…"설 곳이 없어요" '플랫폼 보험상품 운영방안'서 빅테크 보험비교 서비스 허용 최근 보험업계 GA 설립 붐에 보험사 전속설계사 축소까지 계약관리부실 등 대책 세워야 금융당국은 지난달 보험 소비자의 편익을 높이고 보험업권 경쟁을 촉진하겠다며 ‘플랫폼(사업자)의 보험상품 취급 시 시범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는 빅테크가 대출비교 서비스처럼 보험비교 서비스를 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소비자는 빅테크·핀테크 등에서 구축한 개별 비교 플랫폼에서 저렴하고 보장내역이 좋은 상품을 비교한 뒤 해당 보험회사 홈페이지로 넘어가 원하는 상품을 가입 2023-04-24 05:00 월 100만원도 못 버는 설계사들…1년새 6500명 짐 쌌다 플랫폼 등장 등 영업환경 악화 손보 설계사 다시 10만명선 위태 설계사 간 소득 양극화도 심화 보험영업의 ‘꽃’이라고 불리는 전속설계사들이 줄줄이 짐을 싸고 있다. 영업환경 악화로 월 100만 원도 못 버는 설계사가 수두룩한데, 국회와 정부는 보험설계사를 옥죄는 정책만 내놓으며 외면하고 있다. 플랫폼 정책과 보험사의 제판분리까지 겹치면서 보험설계사가 설 자리는 갈수록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설계사 수는 총 58만9509명으로 전년 59만5985명 대비 6476명(1.1%) 감소했다. 2023-04-24 04:50 [ 인구절벽 키우는 노동환경 ] “2세도 회사 허락받아야 할 판”…중소기업 노동환경이 인구절벽 키운다 [인구절벽 키우는 노동환경] “유부녀에 애 낳는 나이 딱 되니까 면접 볼 때 자꾸 2세 계획 물어보고, 지금 다니는 회사는 출산휴가만 준다 한다. 나 같은 사람 없나?” “좋은 회사 못 간 건 내 탓이지만, 2세도 회사에 허락받고 낳아야 할 판이다. 낳지 못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놓고선 국가는 출산율 적다고 난리네.” 어느 중소기업에 다니는 여직원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게재한 글이다. 육아휴직으로 자녀 양육을 장려하려는 국가 정책과는 동떨어진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직원들은 여전히 2023-04-18 18:09 직원도 기업도 아우성…중소기업의 LOSE-LOSE 게임 [인구절벽 키우는 노동환경] 중소기업 직원의 수는 전체 직장인 중 8할 이상일 만큼 다수를 차지 하지만 대접은 시원치 않다. 반대로 기업에서도 육아휴직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직원들의 불만을 알면서도 선뜻 개선하지 못하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 “OECD 최상급”…허울뿐인 제도 믿기 어렵겠지만 우리나라의 육아제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가장 좋은 조건이다. 표면적으론 말이다. 지난해 OECD에서 펴낸 ‘글로벌 메가트렌드와 미래교육 2022’ 보고서에는 법으로 보장된 우리나라 남성 육아휴직 조건이 결코 나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노 2023-04-18 18:09 신영대 의원 “육아휴직 대체근로 고용 중소기업, 세제지원 필요…처벌이 능사 아냐” [인구절벽 키우는 노동환경]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 환경을 개선하려는 정부 노력이 빛을 발하려면 기업 내 분위기 변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육아휴직을 쓴 근로자를 대체할 인력을 고용한 중소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는 것이 기업 분위기를 바꾸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사업자가 인건비 걱정 없이 대체인력을 고용할 수 있으면 업무가 많아질 동료들을 걱정하며 육아휴직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줄기 때문이다. 18일 본지와 만난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원실 직원 2명이 임신을 하면서 육아를 주제로 직원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며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고용하는 2023-04-18 18:09 [ 부동산시장 겨울잠 언제 깨나 ] "올해만 서울 최대 5%·지방 10% 이상 하락할 수 있어"[부동산 시장 전망] 주택 매매·신규 분양 서울-지방 양극화 심화 전망 반등 시 5년 이내 신축이나 입주·분양권 매입 유리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다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의 낙폭이 둔화했고 일부에서는 오름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다만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내림세가 이어지면서 서울은 최대 5%, 지방은 10% 이상 더 떨어질 수 있다고 관측한다. 18일 본지가 부동산 전문가 6인을 설문한 결과 하반기에도 주택 가격이 내리막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편차는 두드러질 전망이다. 서울은 약보합권이란 관측이 2023-04-18 07:00 “내년 부동산 시장 회복된다"…금리ㆍ미분양이 변수[부동산 시장 전망] 부동산 전문가들은 하반기 주택 시장 추가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집값 낙폭 둔화와 거래량 증가 등 반등 지표가 포착된 만큼 내년 이후에는 부동산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가장 큰 변수로는 거시경제 상황이 꼽혔다. 또 미분양 물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정부의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취득세 등 세 부담 완화와 전세 사기 등 관련 위험을 줄일 정책도 하반기 집행돼야 한다고 했다. 18일 본지가 설문조사한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회복 시점’으로 2023-04-18 07:00 ‘DSR 완화’ 온기에 오피스텔 시장 냉기 걷힐까…상업용 부동산 ‘울상’에 전망도 흐림 오피스텔 시장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다음 주 주거용 오피스텔 대출 규제가 풀리면서 시장 반등 기대감이 커졌지만, 금리 고공행진에 따른 수익률 하락과 상업용 부동산 침체, 세 부담이 여전해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상업용 부동산인 오피스텔은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대출 규제 완화에도 입지와 상품 경쟁력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했다. 17일 본지가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오피스텔 거래량은 ‘나홀로’ 역주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오피스텔 매매량은 지난달 기 2023-04-17 17:01 [ 약한 고리 찾기 ‘두더지 게임’ ] 늘어난 부채·한계기업 시스템위기 방아쇠…‘나쁜고리’ 우려[두더지게임, 약한고리 찾기⑦-1] 코로나때 부채 조정 없이 지나가…현재 경기 충격에도 되레 빚 늘어 좀비기업 급증 투자 사이클 방해…위기-투자위축-부채증가 악순환 기업활동 위축땐 가계 전이 우려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으로 기업들의 도산 방지에는 성공했지만, 부작용으로 기업들의 부채가 증가하고 이자 상환도 힘든 좀비(=한계) 기업이 양산될 가능성이 커졌다.”(2020년 5월, 하이투자증권 ‘포스트 코로나 이슈’ 리포트) 3년 전의 경고가 현실이 됐다. 코로나19발 경기침체는 이전 침체국면과 달리 부채 조정과 대규모 기업구조조정이 없이 지나갔다. 오히려 각국의 강력한 2023-04-19 15:00 전문가들 “부채 연말까지 높아진다”…나쁜 고리 끊으려면[두더지게임, 약한고리 찾기⑦-2] “실물경기 침체에 상환능력 뚝 기업 빚 더 늘어날 가능성 커” “한계기업들 구조조정 가능성 시장조절기능 가동 도움 필요” 전문가들은 기업부채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한다.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1% 중반 이하로 경기침체가 뚜렷하게 예상되는 탓이다. 매출과 영업실적에서의 부정적인 영향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영업활동으로부터의 현금흐름이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 부채에 대한 의존도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업부채 증가가) 아직 위험 수준이라고 평가하긴 어렵다. 현금 보유가 2023-04-19 15:00 좀비기업 느는데 기업 실물 경제 악화[두더지게임, 약한고리 찾기⑥-1] 이자보상배율 8.9배→6.3배로 뚝 수익성 줄고 차입금의존도 늘어나 한계기업 벗어나는데 평균 3.8년 한기평, 14곳 회사채 등급 낮춰 반도체 침체에 국내 실물경제 악화 ‘27.1%’. 국내 한계기업의 비율이다. 기업 10곳 중 3곳은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내기 버거운 현실이다. 국회예산정책처가 KIS 밸류서치(ValueSearch) 자료를 활용,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제조업 조사 대상 1542개 중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418개가 한계기업이었다. 이는 2021년 말 263개(17.1%)와 비교하면 155개, 10%포 2023-04-18 15:00 [ 자동차산업 퀀텀점프 ] 자동차, 반도체 제치고 9년 만에 무역수지 1위 품목 등극 2월까지 車·부품 합산 수출액 143억1870만 달러 119억6735만 달러에 그친 반도체 7년 만에 제쳐 반도체 수출 부진이 지속되면서 자동차 수출이 반도체를 제치고 9년 만에 무역수지 1위 품목에 등극했다. 10일 한국무역협회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누적 자동차 수출액은 105억7795만 달러, 수입액은 26억5710만 달러로 79억2084만 달러(약 10조4317억 원)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2위는 석유제품(47억9849만 달러), 3위는 합성수지(32억2152만 달러), 4위는 선박해양구조물·부품(26억2 2023-04-10 17:07 비수기에 축포 쏘는 현대차ㆍ기아…해외공장 풀가동 땐 날개 현대차ㆍ기아 영업익 각각 2조 원대 전망 주요 생산 설비, 여전히 가동률 여력 남아 중견 3사도 효자 모델 앞세워 공장에 활기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역대 1분기 가운데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완성차 5사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에 호실적을 뽑아낸 것은 물론, 여전히 글로벌 주요 공장의 가동률 상승 여력이 남아있어 올해 커다란 도약을 일궈낼 것으로 점쳐진다. KG모빌리티를 비롯해 르노와 GM 역시 주력 모델을 앞세워 공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와 자 2023-04-10 18:30 차 '깜짝 실적'에 타이어업체도 방긋 금호 실적 개선…넥센 흑자로 한국, 화재 여파 극복이 관건 현대차와 기아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국내 타이어 3사 역시 1분기 실적개선과 흑자전환 등에 성공했다. 전체 공급물량에서 국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하락하고 있으나,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원·부자재 가격 하락과 해운 운임의 안정화, 타이어 가격 인상 효과 등이 올해 1분기 실적에 힘을 보탠 것으로 관측된다. 10일 금융투자업계와 타이어업계 등에 따르면 1분기 국내 타이어 제조사는 호실적을 기록하거나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관측된다. 에프앤가이드 전망치를 보 2023-04-10 18:30 31323334353637383940 많이 본 뉴스 01 임영웅, '뭐요' 논란 20일 만에 밝힌 입장…"심려 끼쳐 죄송하다" 02 [내일 날씨] 아침 기온 영하 10도 내외…찬바람에 체감 온도↓ 03 박서진, 군 면제 논란에 KBS 입장…"'살림남' 하차 NO, 도덕적 문제없어" 04 [날씨] 서해안 중심으로 눈ㆍ비 예보…아침 기온도 '뚝' 05 2025년 가상자산 시장 키워드…트럼프·스테이블코인·RWA·AI 06 '부실 복무' 송민호, 10개월 동안 두세 번 출근?…"출근해서도 게임만" 07 최상목, 전부처 긴급지시…군에 “北 오판 없게 경계 강화" 08 美 대사 "한미동맹, 최상목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확고할 것" 09 [인사]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10 송민호, 계속되는 '부실 복무' 후폭풍…근무지 압수수색ㆍCCTV도 확보 최신 영상 [ENG/SUB]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K팝 신기록을 쓰고 있는 이유는?[컬처콕 플러스] #skz #straykids 증권·금융 최신 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승인 예금자 보호 한도, 5000만→1억으로 상향 [오늘의 주요공시] 윈스·다원시스·케이엔제이 등 [급등락주 짚어보기] 양자컴퓨터 관련주 케이씨에스 ‘上’…오징어게임 관련주↓ 하나손보,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삼성화재 출신 인사 영업 [장외시황] 엘케이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종합] 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장중 반등해 2400선 턱걸이 SK증권,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A등급 획득 원·달러 환율, 1486.7→1467.5원 ‘뚝’…장중 19.2원 등락 IBK기업은행, 카드관리 플랫폼 ‘IBK 카드앱’ 출시 뉴스발전소 [컬처콕 플러스] 스트레이 키즈가 K팝 신기록을 쓰고 있는 이유는?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가결, 아수라장 국회 [포토] 마켓 뉴스 특징주 투자전략 고려아연, 14% 급락한 104만 원…황제주 지위 ‘아슬’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오징어게임2' 공개 이튿날 下 우리넷, 과기부 QPIC 칩 기반 모듈형 '양자암호키분배' 시스템 개발 참여 부각 CJ대한통운, 신세계·알리바바 맞손 소식에 급등 링크드, 액션스퀘어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인수 기대감에 상한가 기록...덩달아 ‘강세’ “두산테스나, 내년 상저하고 실적 전망…목표가 하향” “환율 상단 1497원 전망…마진 기대 종목 주목” “TKG휴켐스, 내년 실적 상저하고 전망…목표가 하향” “한섬, 밸류업 진정성…내년 주가 재평가 기대감↑” 프랭클린템플턴 “내년 글로벌 시장 수익성 기대…분산 투자해야” 오늘의 상승종목 12.27 장종료 코스피 코스닥 1.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1,880 2.디아이 1,700 3.흥국화재우 750 4.동양2우B 1,000 5.금호전기 88 1.케이씨에스 2,910 2.한국첨단소재 985 3.삼영이엔씨 459 4.지엔코 69 5.젠큐릭스 509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142,363,000 -1.5% 이더리움 5,002,000 -0.79% 비트코인 캐시 665,000 +0.23% 리플 3,230 -1.16% 솔라나 278,200 -2.8% 에이다 1,321 +1.46% 이오스 1,185 -0.08% 트론 392 +2.62% 스텔라루멘 527 -1.5% 비트코인에스브이 79,700 -0.69% 체인링크 32,840 -4.34% 샌드박스 829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